우리 군, 최초 정찰위성 발사 성공!
첫 정찰위성 발사에 성공한 우리 군
국방부는 최초로 발사된 군 정찰위성이 성공적으로 궤도에 안착하고, 첫 교신에도 성공했다고 밝혔다. 미국 캘리포니아 반덴버그 우주군기지에서 발사된 군사정찰위성 1호기는 약 14분 후에 팰콘-9 발사체로부터 분리되었으며, 약 78분 후에는 해외지상국과의 첫 교신 역시 성공적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군사정찰위성은 425사업의 중요한 부분으로, 북한의 핵과 미사일 도발 징후를 탐지하고, 종심지역의 전략 감시를 위해 개발되었다. 국방부는 2025년까지 425사업을 통해 고성능 합성개구레이더(SAR) 위성 4기와 전자광학(EO)·적외선(IR) 장비 탑재 위성 1기를 궤도에 올릴 계획이다. 위성 5기 중 이번 발사된 군사정찰위성 1호기는 EO·IR 장비를 탑재한 것이다.
원래 이번 위성은 11월 30일에 발사될 예정이었지만, 현지 기상 문제로 인해 발사가 2일 미뤄졌다. 이번 발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우리 군은 처음으로 독자적인 정찰위성을 보유하게 되었다. 군사정찰위성은 한국의 3축체계인 킬체인·한국형 미사일 방어(압도적 대량 응징보복 능력)의 핵심전력이며, 킬체인 역량 강화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신속한 징후 감시 및 조기경보를 위한 초소형 위성체계 사업도 체계개발 중"이라며, 군 정찰위성에 대한 계획과 개발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최초로 발사된 군 정찰위성이 성공적으로 궤도에 안착하고, 첫 교신에도 성공했다고 밝혔다. 미국 캘리포니아 반덴버그 우주군기지에서 발사된 군사정찰위성 1호기는 약 14분 후에 팰콘-9 발사체로부터 분리되었으며, 약 78분 후에는 해외지상국과의 첫 교신 역시 성공적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군사정찰위성은 425사업의 중요한 부분으로, 북한의 핵과 미사일 도발 징후를 탐지하고, 종심지역의 전략 감시를 위해 개발되었다. 국방부는 2025년까지 425사업을 통해 고성능 합성개구레이더(SAR) 위성 4기와 전자광학(EO)·적외선(IR) 장비 탑재 위성 1기를 궤도에 올릴 계획이다. 위성 5기 중 이번 발사된 군사정찰위성 1호기는 EO·IR 장비를 탑재한 것이다.
원래 이번 위성은 11월 30일에 발사될 예정이었지만, 현지 기상 문제로 인해 발사가 2일 미뤄졌다. 이번 발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우리 군은 처음으로 독자적인 정찰위성을 보유하게 되었다. 군사정찰위성은 한국의 3축체계인 킬체인·한국형 미사일 방어(압도적 대량 응징보복 능력)의 핵심전력이며, 킬체인 역량 강화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신속한 징후 감시 및 조기경보를 위한 초소형 위성체계 사업도 체계개발 중"이라며, 군 정찰위성에 대한 계획과 개발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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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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