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군의 독자 정찰위성 1호기 발사 연기, 12월 2일 재시도 예정
우리 군 정찰위성 1호기 발사가 2일 연기되었습니다. 국방부는 28일 현지 기상 상황으로 인해 30일로 예정돼있던 발사를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군 당국은 12월 2일에 재시도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이 또한 현지 사정에 따라 조정될 수 있습니다.
우리 군은 425 사업의 일환으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밴덴버그 공군기지에서 스페이스X의 발사체 팰컨9를 이용해 첫 군사 정찰위성을 발사할 계획이었습니다. 425 사업은 북한의 주요 전략적 대응 및 감시를 위해 독자적인 정찰위성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으로, 2018년에 시작되었습니다. 국방부는 이 사업을 통해 2025년까지 총 5기의 고해상도 군사위성을 약 500km의 궤도에 띄우는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 중 30일에 예정되었던 발사는 EO·IR 장비가 탑재된 1호기입니다. 또한 SAR 위성인 2호기는 2024년 4월에 발사될 예정이라고 전해졌습니다.
만약 이번 발사가 성공한다면 우리 군은 최초로 독자적인 정찰위성을 확보하게 될 것입니다. 이는 북한의 주요 위협을 군이 독자적으로 감시할 수 있는 최초의 사례이며, 또한 국방 우주력 발전의 기초를 마련할 수 있는 중요한 단계입니다. 이번 연기로 인해 발사일이 조정되었지만,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성공적인 발사를 이뤄내기를 기대합니다.
우리 군은 425 사업의 일환으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밴덴버그 공군기지에서 스페이스X의 발사체 팰컨9를 이용해 첫 군사 정찰위성을 발사할 계획이었습니다. 425 사업은 북한의 주요 전략적 대응 및 감시를 위해 독자적인 정찰위성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으로, 2018년에 시작되었습니다. 국방부는 이 사업을 통해 2025년까지 총 5기의 고해상도 군사위성을 약 500km의 궤도에 띄우는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 중 30일에 예정되었던 발사는 EO·IR 장비가 탑재된 1호기입니다. 또한 SAR 위성인 2호기는 2024년 4월에 발사될 예정이라고 전해졌습니다.
만약 이번 발사가 성공한다면 우리 군은 최초로 독자적인 정찰위성을 확보하게 될 것입니다. 이는 북한의 주요 위협을 군이 독자적으로 감시할 수 있는 최초의 사례이며, 또한 국방 우주력 발전의 기초를 마련할 수 있는 중요한 단계입니다. 이번 연기로 인해 발사일이 조정되었지만,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성공적인 발사를 이뤄내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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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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