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장, KTR과 반도체 인증센터 설립 협력 방안 논의
용인특례시장, KTR과 반도체 관련 인증센터 설립 협력 모색
11일, 이상일 경기 용인특례시장이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과 함께 반도체 관련 인증센터 설립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장은 KTR 본원을 방문하여 김현철 원장을 비롯한 KTR 관계자, 시 관계자 등 총 12명과 간담회를 갖고 반도체 생태계 강화와 관내 소재·부품·장비 기업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 원장은 "용인시가 반도체 특화단지로 지정돼 앞으로 더 많은 기업의 입주 수요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우리 연구원이 축적해 온 노하우가 용인시와 기업의 성장을 도울 수 있다"고 말하며, "반도체에 특화된 종합 시험·인증센터를 용인에 설립하고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계획을 용인시와 함께 추진하고 싶다"고 제안했다.
이에 시장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이 용인에 반도체 관련 투자를 진행하며 반도체 특화단지로의 지정이 이뤄졌으며, 이 프로젝트의 완성 후에는 세계 반도체 생산량의 3분의 1이 용인에서 생산될 것으로 전문가들이 예측한다"며, "KTR이 용인에서 반도체 관련 기술 시험·인증센터를 가동한다면 많은 반도체 기업들이 환영할 것이므로 좋은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시장은 KTR 관계자들의 안내를 받아 소재부품연구소, 전기전자연구소 등을 견학하며 각종 시험 장비와 인증 절차 등이 이루어지고 있는 현장을 둘러보았다.
한편,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은 전문 시험인증기관으로, 소재·부품·융복합, 화학·환경·건설, 전기·전자·에너지,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험과 인증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11일, 이상일 경기 용인특례시장이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과 함께 반도체 관련 인증센터 설립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장은 KTR 본원을 방문하여 김현철 원장을 비롯한 KTR 관계자, 시 관계자 등 총 12명과 간담회를 갖고 반도체 생태계 강화와 관내 소재·부품·장비 기업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 원장은 "용인시가 반도체 특화단지로 지정돼 앞으로 더 많은 기업의 입주 수요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우리 연구원이 축적해 온 노하우가 용인시와 기업의 성장을 도울 수 있다"고 말하며, "반도체에 특화된 종합 시험·인증센터를 용인에 설립하고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계획을 용인시와 함께 추진하고 싶다"고 제안했다.
이에 시장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이 용인에 반도체 관련 투자를 진행하며 반도체 특화단지로의 지정이 이뤄졌으며, 이 프로젝트의 완성 후에는 세계 반도체 생산량의 3분의 1이 용인에서 생산될 것으로 전문가들이 예측한다"며, "KTR이 용인에서 반도체 관련 기술 시험·인증센터를 가동한다면 많은 반도체 기업들이 환영할 것이므로 좋은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시장은 KTR 관계자들의 안내를 받아 소재부품연구소, 전기전자연구소 등을 견학하며 각종 시험 장비와 인증 절차 등이 이루어지고 있는 현장을 둘러보았다.
한편,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은 전문 시험인증기관으로, 소재·부품·융복합, 화학·환경·건설, 전기·전자·에너지,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험과 인증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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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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