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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싶은데, 선택지가 너무 많아서 고르기가 어렵다면 어떨까요? 독서는 누구나 좋은 습관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독서의 중요성은 따로 말하지 않아도 모두가 공감합니다. 하지만 많은 책들 중에서 어떤 것을 읽어야 할지 망설이는 경우도 종종 있을 것입니다. 그럴 때는 요즘 신간 뭐 봄?이라는 프로그램을 참고해보세요.

밀리의 서재는 매월, 매주, 매일 출간되는 수많은 신간 도서 중에서 좋은 책을 찾아 회원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요즘 신간 뭐 봄?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책을 사랑하는 인물들이 등장하여 회원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을 직접 골라 읽고, 책의 내용을 친절하게 설명합니다. 특히, 신뢰할 수 있는 오피니언 리더가 책 한 권에 대한 내용과 흐름, 그리고 매력적인 포인트를 짚어줌으로써 독서에 대한 신뢰를 줍니다.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망설이신다면 요즘 신간 뭐 봄?을 참고해보세요.

이 중에서도 이동진이 추천하는 <30개 도시로 읽는 한국사>는 특별히 추천할 만한 책입니다. 이 책은 서울부터 제주, 부산, 개성, 평양, 신의주까지 한반도의 30개 도시를 통해 한국사의 흐름을 알려줍니다. 왕조는 변화할 수 있지만 도시는 그 자리에 남아 고유한 역사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한국사를 공부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 도시의 역사를 통해 한국사를 쉽게 읽어나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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