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코소프트,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 체결
온코소프트, 일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의료 인공지능(AI) 전문기업인 온코소프트가 일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온코소프트는 최근 일본에서 가장 큰 영업망을 보유한 현지 마케팅 전문기업 M3 AI와 전략적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온코소프트는 기술력과 M3 AI의 현지 네트워크를 결합하여 일본 의료 시장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온코소프트의 주력 제품인 온코스튜디오(OncoStudio)는 방사선 치료에 필수적인 의료영상을 자동 분할하는 AI 소프트웨어로, 방사선치료 계획 수립 시 MRI(자기공명영상) 및 CT(컴퓨터단층촬영) 영상에서 정상 장기를 AI 기술로 자동 분할하여 정밀한 치료를 지원한다. 이 제품은 2022년 2월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 2등급 인허가를 받아 주요 의료기관에서 활용되고 있다.
한편, M3 AI는 일본 최대 의료 정보 플랫폼 업체 M3와 클라우드 PACS(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 업체 PSP가 합작해 설립한 법인으로, 일본 내에서 강력한 영업망과 마케팅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온코소프트와의 협력을 통해 온코스튜디오의 현지 의료기관 도입과 마케팅 활동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김진성 온코소프트 대표는 "당사의 혁신 솔루션으로 정밀 방사선 치료를 지원하면서 일본 의료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일본 내 AI 의료기기의 건강보험 수가 진입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현지 사업 확장의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현재 온코소프트는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해 PMDA(일본 의약품 의료기기 종합기구) 인증을 진행 중이다. 온코소프트는 앞으로 일본 의료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사업 확대를 통해 의료 분야에서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의료 인공지능(AI) 전문기업인 온코소프트가 일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온코소프트는 최근 일본에서 가장 큰 영업망을 보유한 현지 마케팅 전문기업 M3 AI와 전략적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온코소프트는 기술력과 M3 AI의 현지 네트워크를 결합하여 일본 의료 시장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온코소프트의 주력 제품인 온코스튜디오(OncoStudio)는 방사선 치료에 필수적인 의료영상을 자동 분할하는 AI 소프트웨어로, 방사선치료 계획 수립 시 MRI(자기공명영상) 및 CT(컴퓨터단층촬영) 영상에서 정상 장기를 AI 기술로 자동 분할하여 정밀한 치료를 지원한다. 이 제품은 2022년 2월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 2등급 인허가를 받아 주요 의료기관에서 활용되고 있다.
한편, M3 AI는 일본 최대 의료 정보 플랫폼 업체 M3와 클라우드 PACS(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 업체 PSP가 합작해 설립한 법인으로, 일본 내에서 강력한 영업망과 마케팅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온코소프트와의 협력을 통해 온코스튜디오의 현지 의료기관 도입과 마케팅 활동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김진성 온코소프트 대표는 "당사의 혁신 솔루션으로 정밀 방사선 치료를 지원하면서 일본 의료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일본 내 AI 의료기기의 건강보험 수가 진입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현지 사업 확장의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현재 온코소프트는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해 PMDA(일본 의약품 의료기기 종합기구) 인증을 진행 중이다. 온코소프트는 앞으로 일본 의료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사업 확대를 통해 의료 분야에서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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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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