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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젠솔루션, 자원순환센터에 AI 화재솔루션 사업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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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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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3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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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젠솔루션, 지능형(AI) 화재솔루션 사업화 추진

엠젠솔루션은 자원순환센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능형(AI) 화재솔루션의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중소기업청에서 주관하는 2023년 구매연계형 과제를 통해 자원순환시설 지능형 화재진압 선도 모델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번 국책과제는 중소기업청과 엔테크이엔지가 주관하며, 엠젠솔루션과 현대인프라코어가 공동으로 연구개발에 참여한다. 강서구청에서의 구매가 조건으로 제시되며, 개발 기간은 2025년 6월까지로 예정되어 있다.

이 지능형(AI) 화재솔루션은 UVIR(불꽃감지기) 센서와 지능형 CCTV 영상을 활용하여 초기 화재인 불꽃이나 연기 등을 1초 이내에 감지한다. 이후 자동 진압 시스템을 통해 화재의 번짐을 방지하고, 수신기와 융합하여 화재의 위치를 파악하고 안전한 대피로를 결정하여 경보를 발송한다.

한국자원순환에너지공제조합과 한국산업폐기물매립협회에 따르면, 2013년부터 2020년까지 재활용업에서 발생한 화재의 비율은 88%에 이르렀다고 밝혀졌다. 이러한 폐기물 화재는 매우 유해한 물질을 배출하며, 옥외저장소의 화재 시설 미흡으로 인해 대규모로 확산되어 많은 소방 인력이 필요하게 되었다.

엠페션 관계자는 "기존의 기술은 자외선 및 적외선 감지 센서만 사용하여 정확도가 부족했으며, 진압 노즐의 사용이 제한적이어서 주로 옥내에서만 사용되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현재 개발 중인 기술은 CCTV 카메라와 열영상 카메라를 추가하여 정확도를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고 전했다. 또한 인공지능(AI) 제어를 통해 진압 노즐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어 옥내 뿐만 아니라 옥외에서도 사용 가능한 전망이다.

이어서 그는 "초기 화재를 빠르게 인식하고 자동으로 진압하며, 안전한 대피까지 가능한 화재 통합 솔루션"이라며 "공장, 물류센터, 고속도로, 터널, 문화재, 지하시설물 등 모든 장소에서 활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엠젠솔루션은 이번 자원순환센터 화재솔루션의 사업화를 통해 단순한 화재 감지 시스템을 넘어 자동 진압 및 대피로 결정과 같은 실질적인 기능을 갖춘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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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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