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지스타 2023 참가로 분위기 쇄신 예고
엔씨소프트, 지스타 2023을 통해 분위기 쇄신
게임 회사 엔씨소프트는 지스타 2023를 기점으로 분위기 쇄신을 노린다. 이 회사는 다음 달 부산에서 열리는 지스타에 8년 만에 참여하며, 신작 7종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지스타에 관심이 없던 스마일게이트와 웹젠 등도 올해 행사에 참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다음 달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게임 전시 행사인 지스타 2023에 참가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참가는 2015년 이후 8년 만의 돌아옴이다. 지스타는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2005년부터 연이어 열리고 있는 행사로 알려져 있다. 엔씨소프트는 올해 행사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200여 개의 부스를 확보했다.
엔씨소프트가 소개할 신작 7종은 리니지와 같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장르를 벗어난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이 중에는 오는 12월에 출시될 쓰론앤리버티(TL)가 있다. 또한, 슈팅 게임 LLL, 대전 게임 배틀크러쉬, 수집형 RPG 프로젝트 BSS 등 개발 중인 신작 3종은 체험 부스도 별도로 마련되었다.
업계는 엔씨소프트의 신작 포트폴리오가 이 회사의 처지를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엔씨소프트의 영업이익은 작년 3분기 1444억원에서 지난 2분기에는 353억원으로 대폭 하락했다. 이는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던 리니지 시리즈가 신규 이용자 유치에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이다. 또한, 지난 5월에 시범 서비스 형태로 출시된 쓰론앤리버티(TL)도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지스타 2023를 통해 분위기 쇄신을 시도하고, 신작 게임들로 다시 한 번 주목받고자 하는 계획으로 보인다. 오는 행사에서 엔씨소프트의 성과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게임 팬들의 반응이 어떨지 주목된다.
게임 회사 엔씨소프트는 지스타 2023를 기점으로 분위기 쇄신을 노린다. 이 회사는 다음 달 부산에서 열리는 지스타에 8년 만에 참여하며, 신작 7종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지스타에 관심이 없던 스마일게이트와 웹젠 등도 올해 행사에 참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다음 달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게임 전시 행사인 지스타 2023에 참가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참가는 2015년 이후 8년 만의 돌아옴이다. 지스타는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2005년부터 연이어 열리고 있는 행사로 알려져 있다. 엔씨소프트는 올해 행사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200여 개의 부스를 확보했다.
엔씨소프트가 소개할 신작 7종은 리니지와 같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장르를 벗어난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이 중에는 오는 12월에 출시될 쓰론앤리버티(TL)가 있다. 또한, 슈팅 게임 LLL, 대전 게임 배틀크러쉬, 수집형 RPG 프로젝트 BSS 등 개발 중인 신작 3종은 체험 부스도 별도로 마련되었다.
업계는 엔씨소프트의 신작 포트폴리오가 이 회사의 처지를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엔씨소프트의 영업이익은 작년 3분기 1444억원에서 지난 2분기에는 353억원으로 대폭 하락했다. 이는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던 리니지 시리즈가 신규 이용자 유치에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이다. 또한, 지난 5월에 시범 서비스 형태로 출시된 쓰론앤리버티(TL)도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지스타 2023를 통해 분위기 쇄신을 시도하고, 신작 게임들로 다시 한 번 주목받고자 하는 계획으로 보인다. 오는 행사에서 엔씨소프트의 성과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게임 팬들의 반응이 어떨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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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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