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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자회사 엔트리브소프트, 서비스 종료 및 정리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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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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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07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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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한국 철수 결정…AS 서비스는 계속 제공

일본 자동차 브랜드인 닛산이 2020년 국내 시장 부진과 노노재팬 운동의 타격을 받아 한국에서의 철수를 결정했습니다. 그러나 닛산은 그 동안 자사 차량을 구매한 소비자들을 위해 2028년까지 AS(애프터서비스) 서비스를 계속 제공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브랜드의 신뢰도를 높이고 제품을 믿고 구매한 소비자들에 대한 책임을 다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한국 시장에서의 이러한 결정은 단지 한국 소비자들에게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닙니다. 브랜드의 신뢰도는 전 세계 소비자들이 주목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과거의 일들은 향후 어떤 시장에서 어떤 제품을 판매하더라도 잔존 효과로 남게 됩니다. 그러나 탈 한국과 탈 모바일을 지향하는 엔씨소프트에게는 아직 이러한 가치를 충분히 이해하고 있는 것 같지 않습니다.

엔씨소프트의 자회사인 엔트리브소프트는 지난 4일 법인 정리를 결정했습니다. 이 회사는 과거에 손노리의 개발부서로 출발하여 골프 게임 팡야로 이름을 알렸으며, 2012년에는 엔씨소프트에 인수되어 프로야구H2, 프로야구H3, 트릭스터M 등의 게임을 개발했습니다.

하지만 엔트리브는 11년 동안 적자를 계속 기록하며 여러 차례 인력 구조조정을 시도했지만 위기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엔씨소프트는 엔트리브의 정리 결정에 대해 "미래 도약을 위한 필연적인 결정"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트릭스터M과 프로야구H2, 프로야구H3의 서비스 종료가 공지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법인 정리 및 게임 서비스 종료 결정은 단 한 순간에 이뤄진 것이 아닙니다. 엔씨소프트는 치열한 내부 논의를 거친 뒤 발표 일정을 잡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결정들은 기업들이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고자 할 때 꼭 배워야 할 가치입니다. 고객의 신뢰와 만족은 어떤 시장에서든 중요한 요소이며, 과거의 일들은 잔존 효과로 계속해서 영향을 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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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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