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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쓰론 앤 리버티 신작으로 주가 상승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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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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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1-04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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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쓰론 앤 리버티(TL)’ 흥행 기대감에 8% 상승

엔씨소프트의 주가가 신작 ‘쓰론 앤 리버티(TL)’의 흥행 기대감이 커지면서 8% 이상 상승했다. 이에 따라 증권가에서는 엔씨소프트 주가가 이전 하락폭을 반등할 여지가 있다고 분석했다.

3일 엔씨소프트의 주가는 전일 대비 8.61% 상승한 25만8500원으로 마감되었다. 올해 들어 엔씨소프트의 주가 상승률이 8%대를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전날에는 엔씨소프트가 신작 TL에 대한 세부정보를 공개하면서 흥행 기대감이 커진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시간 동안 증권가에서는 TL의 흥행이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는 의견이 많았다. 지난 5월에 진행된 TL 베타테스트에서도 참가자들의 혹평이 있었기 때문에 흥행 전망은 불확실해졌다. 또한 엔씨소프트는 TL의 흥행 전망이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기존 리니지의 매출 하락으로 인해 올해 들어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연초 대비로 보면 전날까지 주가는 44.8% 하락했다.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1.3% 급락하여 353억원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엔씨소프트는 TL 베타테스트에서 얻은 피드백을 바탕으로 자동사냥, 정적인 액션 등을 개선했다고 밝혔고, 이로 인해 투자 심리도 개선되고 있다. 특히 지나친 과금을 유도하는 확률형 아이템을 배제한 점은 이용자들 사이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TL은 다음달 7일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또한 엔씨소프트가 동종업체에 비해 저평가되어 있다는 점도 반등의 배경으로 꼽힌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엔씨소프트의 주가수익비율(PER)은 11.9배로, 크래프톤의 16.5배, 넥슨게임즈의 144.2배, 네오위즈의 46.6배 등과 비교했을 때 실적 대비 주가 수준이 낮다.

메리츠증권 연구원 이효진은 "내년에도 3종의 신작 출시가 예정된 상황이고, 통상적으로 신작 출시가 가까워질수록 게임사의 영업가치가 증가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러한 상황을 감안하면 엔씨소프트에는 반등의 여지가 남아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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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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