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모바일 리니지 3형제 매출 감소로 올해 3분기 실적 부진
엔씨소프트, 모바일 리니지 3형제 매출 감소로 3분기 실적 부진
엔씨소프트는 모바일 리니지 3형제의 매출 감소와 신작 부재로 올해 3분기 실적이 부진하였다고 발표했다.
9일 발표된 3분기 실적에 따르면, 연결 기준 매출은 4231억원이며 영업이익은 165억원을 기록하였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0.0%와 88.6% 감소한 수치이다. 또한 직전 분기 대비로는 3.9%와 53.2%씩 줄어들었다. 당기순이익은 440억원으로 전년 대비 75.8% 감소했다.
지역별 매출은 한국이 2764억원으로 66.0%를 차지했으며, 아시아는 784억원(18.5%)으로, 북미·유럽은 331억원(7.8%)으로 나타났다. 로열티 매출은 353억원(8.3%)이었고, 해외 및 로열티 매출 비중은 전체 매출의 약 35%를 차지하였다.
3분기 실적 부진의 주된 원인은 엔씨의 대표작인 모바일 리니지 게임 시리즈의 매출 감소였다. 3분기 전체 모바일 게임 매출은 27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6% 감소하였다.
제품별로는 리니지M이 1196억원으로 18.4% 감소하였고, 리니지W는 901억원으로 54.3% 감소하였으며, 리니지2M은 549억원으로 35.8% 감소하였다. 하지만 블레이드&소울2는 92억원으로 14.2% 증가한 성적을 기록하였다. 이를 제외한 모바일 리니지 3형제의 매출은 크게 감소했다.
또한 PC온라인 게임 매출은 전년 대비 4.0% 감소한 932억원이었다. 리니지는 264억원으로 3.6% 증가하였고, 리니지2는 205억원으로 12.1% 감소하였으며, 아이온은 193억원으로 10.0% 증가하였다. 블레이드&소울은 60억원으로 1.8% 증가한 성적을 나타냈고, 길드워2는 210억원으로 15.5% 감소하였다.
엔씨소프트는 향후 신작 게임 출시와 기존 게임의 활성화를 통해 실적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모바일 리니지 3형제의 매출 감소와 신작 부재로 올해 3분기 실적이 부진하였다고 발표했다.
9일 발표된 3분기 실적에 따르면, 연결 기준 매출은 4231억원이며 영업이익은 165억원을 기록하였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0.0%와 88.6% 감소한 수치이다. 또한 직전 분기 대비로는 3.9%와 53.2%씩 줄어들었다. 당기순이익은 440억원으로 전년 대비 75.8% 감소했다.
지역별 매출은 한국이 2764억원으로 66.0%를 차지했으며, 아시아는 784억원(18.5%)으로, 북미·유럽은 331억원(7.8%)으로 나타났다. 로열티 매출은 353억원(8.3%)이었고, 해외 및 로열티 매출 비중은 전체 매출의 약 35%를 차지하였다.
3분기 실적 부진의 주된 원인은 엔씨의 대표작인 모바일 리니지 게임 시리즈의 매출 감소였다. 3분기 전체 모바일 게임 매출은 27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6% 감소하였다.
제품별로는 리니지M이 1196억원으로 18.4% 감소하였고, 리니지W는 901억원으로 54.3% 감소하였으며, 리니지2M은 549억원으로 35.8% 감소하였다. 하지만 블레이드&소울2는 92억원으로 14.2% 증가한 성적을 기록하였다. 이를 제외한 모바일 리니지 3형제의 매출은 크게 감소했다.
또한 PC온라인 게임 매출은 전년 대비 4.0% 감소한 932억원이었다. 리니지는 264억원으로 3.6% 증가하였고, 리니지2는 205억원으로 12.1% 감소하였으며, 아이온은 193억원으로 10.0% 증가하였다. 블레이드&소울은 60억원으로 1.8% 증가한 성적을 나타냈고, 길드워2는 210억원으로 15.5% 감소하였다.
엔씨소프트는 향후 신작 게임 출시와 기존 게임의 활성화를 통해 실적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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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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