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주가 7% 급등, 사우디아라비아-아랍에미리트 등 AI 수요에 투입
엔비디아 주가 7% 급등,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가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 수요 대열에 뛰어들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았다. 엔비디아는 인공지능(AI) 추론 작업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GPU 시장의 8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이에 모건스탠리는 엔비디아를 톱픽 종목으로 유지하며 장기 전망을 낙관한다는 보고서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전일 대비 7.09% 상승한 437.53달러로 마감했고, 나스닥지수도 상승세를 보였다. 또한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는 엔비디아의 고성능 반도체를 대거 매입하고 있어 주가 상승에 기여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이에 따라 파이낸셜타임스는 사우디아라비아가 엔비디아의 H100 반도체를 최소 3000개 구매한 것과 UAE도 수천 개의 엔비디아 반도체를 보유했다고 보도했다. 이러한 긍정적인 소식을 통해 엔비디아의 주가와 장기 전망은 여전히 호전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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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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