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퀴노르와 남부발전, 제주 해상풍력 프로젝트 협력 체결
노르웨이 에너지기업인 에퀴노르와 한국남부발전(이하 남부발전)이 제주특별자치도 추자도 인근 해상풍력 프로젝트에 협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에퀴노르는 지난 5일 부산 에퀴노르 코리아 본사에서 이승우 남부발전 사장과 협력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으로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남부발전과 에퀴노르가 추자도 동서 해상에 해상풍력 발전 단지를 조성하기 위한 것입니다. 에퀴노르에 따르면, 서추자 해상풍력 단지는 추자도에서 서쪽으로 10~30㎞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고정식 터빈과 부유식 터빈을 결합해 약 1.5GW 규모의 풍력 발전 단지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또한, 동추자 해상풍력 단지는 추자도에서 동쪽으로 약 10~20㎞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약 1.5GW 규모의 고정식 풍력 단지를 개발할 예정입니다.
현재 두 사업 모두 풍향풍속 측정 데이터 수집이 완료되었으며, 사업허가를 위한 준비 단계에 진입한 상태입니다.
남부발전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해상풍력 분야에서 글로벌 선도기업인 에퀴노르와의 협력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사업 개발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에퀴노르 코리아 대표이사 비욘 인게 브라텐은 "이번 남부발전과의 파트너십은 지속가능한 에너지 미래를 향한 공동 비전을 실천해 나가는 중요한 단계입니다. 공동의 노력이 혁신적이고 지속가능한 에너지 해결책을 마련하는 길을 열어줄 것이며, 이는 지역사회와 환경 모두에게 이익이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는 "글로벌 해상풍력 선도기업인 에퀴노르와의 업무협약은 남부발전의 신재생에너지 사업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와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협력을 통해 남부발전과 에퀴노르는 지속가능한 에너지 분야에서의 혁신적인 성과를 이룰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협약은 남부발전과 에퀴노르가 추자도 동서 해상에 해상풍력 발전 단지를 조성하기 위한 것입니다. 에퀴노르에 따르면, 서추자 해상풍력 단지는 추자도에서 서쪽으로 10~30㎞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고정식 터빈과 부유식 터빈을 결합해 약 1.5GW 규모의 풍력 발전 단지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또한, 동추자 해상풍력 단지는 추자도에서 동쪽으로 약 10~20㎞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약 1.5GW 규모의 고정식 풍력 단지를 개발할 예정입니다.
현재 두 사업 모두 풍향풍속 측정 데이터 수집이 완료되었으며, 사업허가를 위한 준비 단계에 진입한 상태입니다.
남부발전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해상풍력 분야에서 글로벌 선도기업인 에퀴노르와의 협력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사업 개발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에퀴노르 코리아 대표이사 비욘 인게 브라텐은 "이번 남부발전과의 파트너십은 지속가능한 에너지 미래를 향한 공동 비전을 실천해 나가는 중요한 단계입니다. 공동의 노력이 혁신적이고 지속가능한 에너지 해결책을 마련하는 길을 열어줄 것이며, 이는 지역사회와 환경 모두에게 이익이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는 "글로벌 해상풍력 선도기업인 에퀴노르와의 업무협약은 남부발전의 신재생에너지 사업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와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협력을 통해 남부발전과 에퀴노르는 지속가능한 에너지 분야에서의 혁신적인 성과를 이룰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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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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