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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에너지, 재생에너지 투자 플랫폼 모햇 회원 4만명 돌파

기후기술 전문기업 에이치에너지가 자사가 운영하는 재생에너지 투자 플랫폼 모햇의 회원 가입자가 4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모햇은 많은 사람들이 쉽게 재생에너지 시장에 참여하고 에너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플랫폼으로 큰 성과를 이루었다. 또한 현재까지 누적 투자금액은 750억원을 넘어섰다.

모햇은 에너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재생에너지 투자 플랫폼으로, 조합 업무, 태양광 발전소 건설 인허가, 사업 신고 등은 모햇 운영사인 에이치에너지가 위탁 운영하거나 전문가에게 일임한다. 회사 관계자는 "모햇의 상품들은 협동조합 상품으로, 참여자는 조합원으로서 전력 협동조합의 사업에 참여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조합이 사업을 진행할 때 조합원의 차입금만으로 진행하며 외부 자본이 개입되지 않아 협동조합의 전력 판매 수익은 온전히 조합원에게 돌아간다"고 덧붙였다.

모햇 측은 조합 사업의 상세내역을 매월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으며, 태양광 재생에너지에 대한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관련 콘텐츠도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모햇은 재생에너지 투자 문화를 확대하고 있다.

에이치에너지는 최근 분산 자원 모니터링 기술 및 모햇 플랫폼을 통해 재생에너지 투자 분야에서 큰 역할을 해오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3 대한민국 산업대전에서 에너지 신기술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에이치에너지와 모햇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하며 재생에너지 시장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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