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비스, 중소벤처기업부의 팁스 프로그램 선정으로 5억원 자금 확보
AI(인공지능) 병리영상 진단보조 솔루션 개발회사인 에이비스가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 팁스(TIPS)에 선정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에이비스는 지난 9월 에이치지이니셔티브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한 뒤, 이번 팁스 선정으로 앞으로 2년간 5억원의 기술 개발 및 연구 자금을 확보했습니다.
팁스는 중소벤처기업부와 민간투자사가 함께 운영하는 민간 주도형 기술창업 프로그램으로, 뛰어난 비즈니스 모델과 세계 시장을 선도할 기술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을 선발하여 연구·개발 비용을 지원합니다. 이로써 에이비스는 기술 개발과 연구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마케팅 및 사업화에도 2억원의 자금을 획득할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에이비스는 2021년 고려대학교에서 영상처리·인공지능을 전공한 석·박사 출신 연구원들과 의사가 공동 설립한 회사로, 다수의 메디컬 AI 진단보조 세계대회에서 입상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조직병리영상 기반 AI 유방암 진단보조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의료기기 허가를 위한 임상시험을 준비 중입니다.
특히 에이비스는 고려대학교 구로병원과의 협업을 통해 병원 내 다종의 디지털 병리 스캐너로부터 얻은 병리 이미지를 통합 관리하고 다양한 AI 분석 솔루션을 도입할 수 있는 모듈형 병리영상 분석 플랫폼을 구축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병리영상 기반 AI 진단보조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서울성모병원과의 병리영상 기반 대장암 AI 진단보조 공동 연구를 통해 디지털 병리를 활용한 인공지능 솔루션의 활용 범위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에이비스 대표인 이대홍 대표는 "이번 팁스 선정을 발판으로 유방암 진단보조 병리 AI 솔루션의 고도화에 주력할 예정"이라며 "더 나아가 다양한 암종에 대한 병리 AI 솔루션을 개발하여 의료 분야에서 더 큰 역할을 수행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팁스는 중소벤처기업부와 민간투자사가 함께 운영하는 민간 주도형 기술창업 프로그램으로, 뛰어난 비즈니스 모델과 세계 시장을 선도할 기술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을 선발하여 연구·개발 비용을 지원합니다. 이로써 에이비스는 기술 개발과 연구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마케팅 및 사업화에도 2억원의 자금을 획득할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에이비스는 2021년 고려대학교에서 영상처리·인공지능을 전공한 석·박사 출신 연구원들과 의사가 공동 설립한 회사로, 다수의 메디컬 AI 진단보조 세계대회에서 입상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조직병리영상 기반 AI 유방암 진단보조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의료기기 허가를 위한 임상시험을 준비 중입니다.
특히 에이비스는 고려대학교 구로병원과의 협업을 통해 병원 내 다종의 디지털 병리 스캐너로부터 얻은 병리 이미지를 통합 관리하고 다양한 AI 분석 솔루션을 도입할 수 있는 모듈형 병리영상 분석 플랫폼을 구축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병리영상 기반 AI 진단보조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서울성모병원과의 병리영상 기반 대장암 AI 진단보조 공동 연구를 통해 디지털 병리를 활용한 인공지능 솔루션의 활용 범위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에이비스 대표인 이대홍 대표는 "이번 팁스 선정을 발판으로 유방암 진단보조 병리 AI 솔루션의 고도화에 주력할 예정"이라며 "더 나아가 다양한 암종에 대한 병리 AI 솔루션을 개발하여 의료 분야에서 더 큰 역할을 수행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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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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