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에너지 투자 플랫폼 모햇은 최근, 모햇 발전소가 발전사업 허가 개소 300개를 돌파하였다고 14일 발표했다.

모햇 발전소는 모햇을 통해 가입한 개인들의 참여로 만들어진 태양광 발전소로, 생산된 재생에너지 수익은 발전소 설치에 참여한 가입자들에게 돌아간다. 이 발전소는 건물의 빈 옥상이나 지붕에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하여 환경 파괴와 난개발 없는 재생에너지를 생산하고 있다.

모햇 발전소의 발전 매출은 모햇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발전량, 평균 발전 시간, 그리고 예상 매출액까지도 모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전국 각 지역 발전소의 현황도 공개되고 있다. 회사는 매월 사업 진행 현황 공지를 통해 조합별 발전소 시공 및 상업 운전 현황을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발전사업 허가증, 공사 계획 신고 필증, 상업 운전 개시 확인서 등 인허가 및 계약 관련 서류들도 모두 투명하게 공개될 것이다.

모햇 관계자는 "모햇 플랫폼을 통해 재생에너지 생산에 참여하는 고객이 늘어가는 만큼, 모햇 발전소 역시 꾸준히 증가하여 300개소를 돌파하였다"며 "에너지 투자에 참여하는 이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모햇 발전소 건설과 운영, 그리고 발전량에 대한 내역을 계속해서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모햇은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어내며 재생에너지 분야에서의 긍정적인 영향력을 확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