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캐시백 제도로 전기 사용량 74GWh 감소
전기 사용량 74GWh 감소..."에너지캐시백 제도" 효과
국민들이 전기 사용량을 줄이면 보상해 주는 에너지캐시백 제도를 통해 전기 사용량이 74GWh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 에너지캐시백 사업 결과 총 4만1016세대가 참여해 43.3%(1만7765세대)가 에너지 절감에 성공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지난해 하반기에 비해 성공률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에너지 요금이 상승하면서 국민들의 에너지 절감 노력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위 제도에 참여한 세대들은 지난 2년간 소비량 대비 평균 17.5%의 전력 사용을 줄였다. 에너지캐시백 제도에 참여한 분들이 절감한 전기 양은 총 74.3GWh에 달하며, 이는 월평균 332kWh를 사용하는 4인 가구 약 1만8650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과 동일하다.
에너지캐시백 제도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개별 세대와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이 제도에 참여한 세대들은 동일 지역의 평균 절감률 이상, 3% 이상의 전력 절감을 성공하면 절감량에 따라 kWh당 30원의 캐시백을 지급받는다. 올해 7월부터는 캐시백 규모를 최대 kWh당 100원으로 대폭 확대하면서 신규 가입자가 62만 세대를 돌파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예를 들어, 여름철 월 전력사용량이 427kWh인 4인 가구가 에너지캐시백에 가입하고 전력 사용량을 10% 줄인다면, 월 1만4620원(캐시백 3440원 + 전기 사용량 절감에 따른 요금 감소 1만1180원)의 요금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로 인해 최종요금은 6만5910원으로, 전기 요금이 오르기 이전인 지난해 월 6만6690원보다도 낮은 수준이다.
에너지캐시백 제도는 온라인 한전 사이버지점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경우 가까운 한전 사업소에서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이를 통해 국민들은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고 보상을 받는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국민들이 전기 사용량을 줄이면 보상해 주는 에너지캐시백 제도를 통해 전기 사용량이 74GWh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 에너지캐시백 사업 결과 총 4만1016세대가 참여해 43.3%(1만7765세대)가 에너지 절감에 성공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지난해 하반기에 비해 성공률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에너지 요금이 상승하면서 국민들의 에너지 절감 노력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위 제도에 참여한 세대들은 지난 2년간 소비량 대비 평균 17.5%의 전력 사용을 줄였다. 에너지캐시백 제도에 참여한 분들이 절감한 전기 양은 총 74.3GWh에 달하며, 이는 월평균 332kWh를 사용하는 4인 가구 약 1만8650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과 동일하다.
에너지캐시백 제도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개별 세대와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이 제도에 참여한 세대들은 동일 지역의 평균 절감률 이상, 3% 이상의 전력 절감을 성공하면 절감량에 따라 kWh당 30원의 캐시백을 지급받는다. 올해 7월부터는 캐시백 규모를 최대 kWh당 100원으로 대폭 확대하면서 신규 가입자가 62만 세대를 돌파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예를 들어, 여름철 월 전력사용량이 427kWh인 4인 가구가 에너지캐시백에 가입하고 전력 사용량을 10% 줄인다면, 월 1만4620원(캐시백 3440원 + 전기 사용량 절감에 따른 요금 감소 1만1180원)의 요금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로 인해 최종요금은 6만5910원으로, 전기 요금이 오르기 이전인 지난해 월 6만6690원보다도 낮은 수준이다.
에너지캐시백 제도는 온라인 한전 사이버지점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경우 가까운 한전 사업소에서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이를 통해 국민들은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고 보상을 받는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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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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