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출신 이대호 "매달 300만원 용돈 받아 쓰고 있다"
누적 연봉 385억 원을 가진 야구선수 출신 이대호, 아내에게 매달 300만원 용돈 지급
야구선수 출신 이대호가 지난 17일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하여 자신의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이대호는 이연복 셰프의 매장 10주년 기념 특선 요리를 맛보기 위해 찾아왔다. 이대호는 이연복과 친분이 있어서 부산에서 서울까지 KTX를 타고 올라왔다고 소개되었다.
이연복은 이대호와 다른 손님들에게 멘보샤를 비롯한 여러 요리를 대접했다. 도움을 주던 셰프 정호영은 이대호가 속한 팀인 LG 트윈스의 팬이자 이대호 개인 팬이라고 고백했다. 그는 이어서 이대호의 업적인 KBO리그 기록부터 일본시리즈 MVP 수상, 세계 최초 9경기 연속 홈런 등을 언급하며 그의 성과를 칭찬했다. 또한, 이대호의 축적된 연봉이 385억 원에 달한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이대호는 이에 대해 "내 연봉이 그 정도 될 것 같긴 하다. 미국과 일본에서 돈을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돈 관리에 대한 질문을 받자, 이대호는 "결혼한 이후로 아내에게 용돈을 받아 생활 중이다. 매달 300만원을 아내에게 받아 쓰고 있다"고 고백했다.
1982년생인 이대호는 작년에 은퇴했다. 2001년에 롯데 자이언츠에서 데뷔한 이대호는 오릭스 버팔로즈,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시애틀 매리너스를 거쳐 2017년에 다시 롯데 자이언츠로 돌아왔다. 그는 국가대표 경기에서 특히 강한 모습을 보여 조선의 4번 타자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야구선수 출신 이대호가 지난 17일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하여 자신의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이대호는 이연복 셰프의 매장 10주년 기념 특선 요리를 맛보기 위해 찾아왔다. 이대호는 이연복과 친분이 있어서 부산에서 서울까지 KTX를 타고 올라왔다고 소개되었다.
이연복은 이대호와 다른 손님들에게 멘보샤를 비롯한 여러 요리를 대접했다. 도움을 주던 셰프 정호영은 이대호가 속한 팀인 LG 트윈스의 팬이자 이대호 개인 팬이라고 고백했다. 그는 이어서 이대호의 업적인 KBO리그 기록부터 일본시리즈 MVP 수상, 세계 최초 9경기 연속 홈런 등을 언급하며 그의 성과를 칭찬했다. 또한, 이대호의 축적된 연봉이 385억 원에 달한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이대호는 이에 대해 "내 연봉이 그 정도 될 것 같긴 하다. 미국과 일본에서 돈을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돈 관리에 대한 질문을 받자, 이대호는 "결혼한 이후로 아내에게 용돈을 받아 생활 중이다. 매달 300만원을 아내에게 받아 쓰고 있다"고 고백했다.
1982년생인 이대호는 작년에 은퇴했다. 2001년에 롯데 자이언츠에서 데뷔한 이대호는 오릭스 버팔로즈,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시애틀 매리너스를 거쳐 2017년에 다시 롯데 자이언츠로 돌아왔다. 그는 국가대표 경기에서 특히 강한 모습을 보여 조선의 4번 타자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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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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