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액트노바, AI를 활용한 바이오 동물실험 행동분석 기업, 미국 브로드연구소와 MIT 맥거번 뇌연구소에 AVATAR 3D 제품 납품 완료

액트노바는 AI 기술을 활용하여 신약 후보물질의 전임상시험 분석과정을 자동화·효율화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였다. 이번에 미국 브로드연구소와 MIT 맥거번 뇌연구소에 한국 권위자인 김대수 교수를 주축으로 설립된 액트노바의 아바타 3D 제품이 납품되었다고 밝혔다.

액트노바는 지난해 카카오벤처스로부터 시드투자를 받았으며 현재 100억원 이상의 프리 시리즈A 투자유치를 추진 중이다. 그리고 액트노바는 국내 정부출연연구소 및 제약 기업들과의 계약을 맺고 솔루션을 공급해온 바 있다. 특히, 이번 공급계약은 미국 보스턴에 위치한 세계 최대의 바이오 클러스터인 브로드연구소와 MIT 맥거번 뇌연구소와의 계약으로서, 다국적 제약회사부터 로펌, 회계법인, 컨설팅 업체, 투자은행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하다는 의미가 크다.

김대건 액트노바 대표는 "우리의 제품이 희귀 질병의 새로운 진단과 치료 전략 개발에 기여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렸다"며 "액트버스(ACTVERSE)라는 행동 분석 솔루션의 글로벌 출시를 통해 하반기에 시장 저변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액트노바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과 글로벌 시장 개척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