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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USB-C 도입으로 라이트닝 살해자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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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14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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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보수 퍼포먼서 의미로 퍼포먼스 아티스트인 조안나 스턴이 2019년 갤럭시 폴드에 소시지를 끼워넣는 등 대담한 액션을 선보였다. 이후 2020년에는 갤럭시 S10을 아이스박스에 넣는 등 유쾌하고 독특한 퍼포먼스를 펼쳐온 그녀가 이번에는 애플의 라이트닝 코드 더미를 창밖으로 내던져 화제가 되었다.

조안나 스턴은 12일(현지시간) 아이폰15 신제품 소개 행사에서 "때로는 8mm 구멍을 보기 위해 3000마일을 이동해야 할 수도 있다"고 유머를 내뱉으며 애플을 칭찬했다. 그녀는 "애플이 USB-C 포트를 도입한 결정은 큰 성과"라며 아이폰15의 포트 변경이 가치 있는 결정이었다고 강조했다. 스턴은 동영상 클립을 통해 애플의 라이트닝 케이블 더미를 창밖으로 던지면서 충전 단자가 하나로 통일되었다는 기쁨을 나타냈다.

그녀는 "이 작은 포트는 몇 년 안에 소비자에게 큰 영향을 미칠 가장 큰 아이폰 뉴스가 될 것"이라며 "10년 동안 자동차, 책상, 침대 옆 탁자에 쌓인 라이트닝 코드가 이제는 더 이상 작동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스턴은 애플 마케팅 담당 수석 부사장 그렉 조스위악과의 인터뷰를 통해 포트 변경에 대한 압박을 비판했다. 또한 알렉스 아기우스 살리바 의원이 주도한 EU의 USB-C 필수법안을 지칭하여 그를 번개(라이트닝) 살해자로 비판했다.

살리바 의원의 법안에 따라 한 종류의 충전기만 사용하면 환경 보호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주장도 있었다. 이번 애플의 포트 변경은 소비자와 환경 측면에서 중요한 변화로 평가받고 있다. 애플의 결정에 대한 반응과 함께 라이트닝 코드의 종말을 기대하는 이들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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