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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봉 농업기술협력 MOU 체결, 농업혁신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소득 증대 추진"
하임인터내셔널즈는 아프리카한국경제개발협회와 함께 가봉공화국 수도 리브르빌에서 한-가봉 농업기술협력 5개년 개발계획에 관한 협약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과 가봉은 카사바 재배법 개량을 통한 소득 증대 방안과 씨감자를 활용한 식량공급 사업, 스마트팜의 현지화 방안 제안, 한국의 유기농 비료 제공, 현대화된 수산 양식기술 전수, 전기차 방식의 농기계 공급, 감자·카사바 전분공장 설립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가봉 대통령은 농업분야 기술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국가 농업 인프라의 현대화를 위한 농업혁신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소득 증대를 위한 대통령 특별 중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번 MOU 협약식에는 하임인터내셔널즈 대표와 아프리카한국경제개발협회 사무총장, 아쿠아프로 대표, 농학박사 교수, 농심 스마트팜사업팀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하임인터내셔널즈 대표는 “아프리카 선진화 프로젝트를 제안하고 있으며, 아프리카 농업 시장을 개척하는 의미있는 일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임인터내셔널즈는 홍농비료를 인수합병한 이후 씨감자 재배에 필요한 유기농 비료생산에 성공한 기업으로, 씨감자의 병충해 예방을 위한 분자 생물학적 기술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아프리카 국가들과 협력하여 농업 분야에서의 성공을 이끌어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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