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소프트뱅크벤처스가 이끄는 연합투자로 기존 엔젤투자자들과 함께 40억원 규모의 시드 투자 유치에 성공한 온라인 아트 플랫폼 아투를 운영하는 아비투스 어소시에이트가 18일 발표했다.

아비투스 어소시에이트는 2022년에 설립된 테크 스타트업으로, 오프라인 중심의 미술품 전시와 중개 방식을 온라인으로 전환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투는 동시대 작가와 컬렉터를 연결하는 글로벌 온라인 아트 플랫폼으로,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하여 오프라인 전시장에서의 실제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아투는 실시간 디지털 카탈로그 레조네 서비스를 통해 진품 보증도 가능하다.

아비투는 이번 투자를 통해 데이터 역량을 활용한 리셀 기능 제공 등을 통해 기존 시장을 더욱 확장하고 활성화할 계획이다. 또한, 투자금을 활용하여 아투의 서비스 고도화와 개발 인재 영입 등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아비투스 어소시에이트는 NAVER, 카카오, 크레디트스위스, LG, 현대자동차그룹, 국제갤러리, 예술경영지원센터 등에서 실무를 경험한 역량 있는 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애플의 핵심 디자이너로 20년간 활동한 유진 황이 크리에이티브 어드바이저로 합류하였으며, 텐센트 모바일 보험 플랫폼의 CEO이자 애니모카브랜드의 최고사업책임자인 알란 라우가 비즈니스 어드바이저로 함께한다.

아비투스 어소시에이트는 이번 투자를 통해 아투의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하고 개발 인재를 영입하여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아투 내에서 작가들과 수집가들의 활발한 교류와 거래가 이루어지는 플랫폼으로서, 아투는 한 획을 그을 수 있는 발전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