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출시 후 계정 거래 활발해져, 카카오게임즈는 원칙대로 처리할 것
카카오게임즈의 SF 배경 MMORPG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가 출시 이틀 만에 흥행을 거두며 게임 계정 거래가 활발해지고 있다. 게임 출시 후 단 이틀 만에 200만원대에 거래되는 계정이 등장하며, 사전예약 당시 레어한 닉네임을 선점한 유저들은 이를 999만원에 판매하고 있다고 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러한 계정 거래가 이용약관에 위배된다고 판단하여 원칙대로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게임 계정 거래 사이트인 바로템 등에서는 지난 25일 출시된 아레스가 거래 활성화 순위권에 오른 모습이다. 아레스는 기존의 중세 판타지를 배경으로 한 MMORPG들과는 달리, SF 배경의 범우주 세계관을 도입하고 액션 요소를 차별화한 게임이다.
이에 힘입어 게임 출시 첫날인 지난 26일 양대 앱스토어에서는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이 인기와 함께 게임 초반에 확률형 아이템을 성공적으로 얻은 유저들이 계정 판매를 시도하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게임의 인기가 높아지면 아이템과 계정 등의 거래도 활발해지는 것은 흔한 현상이다. 게임 초반에 저과금으로 유리한 캐릭터를 구축한 유저들의 판매 수요와 초반에 강력한 캐릭터로 게임을 시작하여 우위를 점하려는 유저들의 구매 수요가 겹쳐져 발생하기 때문이다. 아레스의 경우 게임 출시 초반 단계라 캐릭터가 보유한 아이템 등의 조건보다는 사전예약 당시 특이한 닉네임을 선점한 유저들의 계정 거래가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계정 거래 자체는 불법은 아니지만 게임사에서는 허가받지 않은 영리행위를 엄격히 제한하는 경우가 많다. 카카오게임즈 역시 이용약관을 위반하는 계정 거래에 대해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게임 계정 거래 사이트인 바로템 등에서는 지난 25일 출시된 아레스가 거래 활성화 순위권에 오른 모습이다. 아레스는 기존의 중세 판타지를 배경으로 한 MMORPG들과는 달리, SF 배경의 범우주 세계관을 도입하고 액션 요소를 차별화한 게임이다.
이에 힘입어 게임 출시 첫날인 지난 26일 양대 앱스토어에서는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이 인기와 함께 게임 초반에 확률형 아이템을 성공적으로 얻은 유저들이 계정 판매를 시도하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게임의 인기가 높아지면 아이템과 계정 등의 거래도 활발해지는 것은 흔한 현상이다. 게임 초반에 저과금으로 유리한 캐릭터를 구축한 유저들의 판매 수요와 초반에 강력한 캐릭터로 게임을 시작하여 우위를 점하려는 유저들의 구매 수요가 겹쳐져 발생하기 때문이다. 아레스의 경우 게임 출시 초반 단계라 캐릭터가 보유한 아이템 등의 조건보다는 사전예약 당시 특이한 닉네임을 선점한 유저들의 계정 거래가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계정 거래 자체는 불법은 아니지만 게임사에서는 허가받지 않은 영리행위를 엄격히 제한하는 경우가 많다. 카카오게임즈 역시 이용약관을 위반하는 계정 거래에 대해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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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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