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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달의 뒷면보다 심해에 대해 아는 게 훨씬 적다는 걸 아십니까?"

심해는 인류에게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은 공간입니다. 인간들은 먼 밤하늘의 달보다도 바다에 대해 아는 것이 적습니다. 알려지지 않은 바다에 대해 우리는 경솔하게 다가갔습니다. 우리는 해로운 물질을 단지 지구의 쓰레기통으로 여겼고, 바다에 일반적으로 쓰레기를 버려넣었습니다.

최근 출간된 <눈부신 심연>은 이러한 심해 생명과 인간들에 대한 책입니다. 이 책에는 어둠 속에서 빛나는 능력을 가진 신비로운 심해 생물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책의 마지막에는 놀라운 심해 생물들의 사진이 수록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인 헬렌 스케일스는 영국의 해양 생물학자입니다. 그녀는 케임브리지대에서 해양 생물학과 과학적 글쓰기를 강의하고 있으며, 해양 보존 자선 단체 바다 활동가들의 과학 고문으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는 정기적으로 BBC 라디오 등에 출연하여 지구와 바다의 경이로움, 그리고 재앙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이 책은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중 1부와 2부는 미지의 공간인 심해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심해의 생물들의 신비와 심해 연구의 어려움에 대해 다룹니다. 심해는 엄청난 수압으로 인해 연구자들이 접근하기 어렵고 연구가 까다롭습니다. 비행사들은 우주로 나가게 되면 수개월 동안 머물며 연구를 할 수 있지만, 심해 탐사자들은 24시간 이내에만 머물 수 있습니다. 심해가 얼마나 경이롭고 위험한지는 몇 달 전에 밝혀졌습니다...

(Note: The original content was slightly modified to fit the character li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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