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신한은행, 비대면 프리미어 자산관리 서비스 모든 고객에게 확대 시행

신한은행은 26일 인공지능(AI)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한 고객 자산관리 서비스인 비대면 프리미어 자산관리 서비스를 모든 고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 시행할 예정임을 밝혔다.

비대면 프리미어 자산관리 서비스는 신한은행 주거래 고객 중 프리미어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되었으며, 작년 3월 출시 이후 19만명의 이용자를 기록하였다. 당시 포트폴리오 관리자산의 규모는 1조7000억원으로 집계되었다.

신한은행은 이번 서비스 확대로 디지털 자산관리 경험을 많은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건강한 자산관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목표를 달성하고자 한다.

비대면 프리미어 자산관리 서비스는 수익성, 유동성, 위험성, 개별 상품 위험성을 기준으로 보유 자산을 진단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자산건강도 진단, 고객별 자산 선호도와 거래 성향을 분석하여 포트폴리오 설계를 제공하고 보유 상품의 만기 안내 및 리밸런싱을 제안하는 보유자산 사후관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해당 서비스는 신한은행의 모바일 앱 쏠(SOL)의 특화라운지에서 이용 가능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AI 데이터 분석 기술을 통해 신한은행 고객이라면 누구나 프라이빗뱅커(PB) 수준의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디지털 기술을 적극 활용한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로 고객의 삶에 녹아드는 에브리웨어 뱅크(Everywhere Bank)를 만들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