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작가 최다솜의 개인전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예 작가 최다솜의 개인전 그럼에도 불구하고가 14일부터 20일까지 종로 아트스페이스 이색 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작가가 미국에서 학업 중 가족의 부고를 듣고 개인적인 통찰과 삶의 사이클에 대한 고민과 관찰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주제를 다룬다. 전시에서는 삶과 죽음, 이별과 함께하는 순간들을 담담하게 표현한 작품들을 볼 수 있다. 조각, 설치, 그림 등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에 포함되어 있다.
개인전과 함께 최다솜 작가가 직접 큐레이션한 두 개의 특별전도 진행된다. 첫 번째 특별전은 고리:Loop를 주제로 박인영 사운드 아티스트의 설치작품과 미국에서 활동 중인 사진작가 김지수의 작품, 그리고 미국인 설치작가 패트리샤 게레로의 작품이 전시된다. 이 특별전은 최다솜 작가의 큐레이션으로 준비되었다.
두 번째 특별전은 순환하는 세계라는 주제로 국내의 11명의 사운드 아티스트 작가들을 초청하여 여섯 개의 편곡 작품과 두 개의 신규 창작 작품을 소개한다. 최다솜 작가는 이 특별전을 통해 사운드를 예술작품으로 보여줄 수 있는 가능성을 실험한다고 설명했다.
미국 사바나 예술대학 4학년생인 최다솜 작가는 현재 회화와 모션 등 다양한 미디어를 융합한 실험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 전시에서 그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는 20일까지 진행되며 미래 큐레이터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최다솜 작가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이다.
개인전과 함께 최다솜 작가가 직접 큐레이션한 두 개의 특별전도 진행된다. 첫 번째 특별전은 고리:Loop를 주제로 박인영 사운드 아티스트의 설치작품과 미국에서 활동 중인 사진작가 김지수의 작품, 그리고 미국인 설치작가 패트리샤 게레로의 작품이 전시된다. 이 특별전은 최다솜 작가의 큐레이션으로 준비되었다.
두 번째 특별전은 순환하는 세계라는 주제로 국내의 11명의 사운드 아티스트 작가들을 초청하여 여섯 개의 편곡 작품과 두 개의 신규 창작 작품을 소개한다. 최다솜 작가는 이 특별전을 통해 사운드를 예술작품으로 보여줄 수 있는 가능성을 실험한다고 설명했다.
미국 사바나 예술대학 4학년생인 최다솜 작가는 현재 회화와 모션 등 다양한 미디어를 융합한 실험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 전시에서 그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는 20일까지 진행되며 미래 큐레이터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최다솜 작가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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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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