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투자를 받은 스타트업의 주소지 분석 결과, 강남·서초구가 주요 집중지로 나타났다
벤처투자를 받은 스타트업의 주소지 분석 결과, 서울 강남·서초구에 위치한 스타트업이 많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 같은 결과는 스타트업얼라이언스가 외부 투자를 받은 3496개 스타트업의 주소를 분석한 결과로 14일에 밝혀졌다. 이 조사는 스타트업얼라이언스의 스타트업스페이스를 기반으로 언론에 보도된 스타트업 투자 건을 제외한 것이다.
분석 결과 벤처투자를 받은 스타트업 중 67.4%(2359개)가 서울에 집중되어 있었다. 수도권(서울·경기·인천)으로 확장하면 82.3%(2877개)가 이에 해당한다. 그 외에 부산·울산·경상 지역에는 5.1%(179개), 대전·충청 지역에는 4.3%(152개)의 스타트업이 있었다.
서울을 자치구별로 살펴보면, 53.6%가 강남구와 서초구에 집중되어 있었다. 강남구에는 전체 스타트업의 39.6%(935개)가, 서초구에는 14%(331개)가 위치하고 있었다.
특히 대규모 투자를 받은 스타트업들은 대부분 서울에 위치하고 있었다. 1000억원 이상의 대규모 투자를 받은 스타트업 60개 중 47개(78.3%)는 서울에 소재되어 있었으며, 300억원 이상, 100억원 이상 투자를 받은 스타트업들 역시 각각 69%(116개), 71.5%(328개)가 서울에 위치하고 있었다.
또한, 해외에 본사를 두거나 해외에서 창업한 스타트업은 전체 스타트업의 3.31%(116개)를 차지했다. 그 중에서도 미국 국적의 스타트업이 가장 많았으며, 그 중 대부분이 실리콘밸리에 위치해 있었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서울을 중심으로 한 스타트업 생태계의 활성화가 확인되었으며, 특히 강남·서초구는 벤처투자 유치에 있어서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지역 경제 발전과 창업문화 확산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분석 결과 벤처투자를 받은 스타트업 중 67.4%(2359개)가 서울에 집중되어 있었다. 수도권(서울·경기·인천)으로 확장하면 82.3%(2877개)가 이에 해당한다. 그 외에 부산·울산·경상 지역에는 5.1%(179개), 대전·충청 지역에는 4.3%(152개)의 스타트업이 있었다.
서울을 자치구별로 살펴보면, 53.6%가 강남구와 서초구에 집중되어 있었다. 강남구에는 전체 스타트업의 39.6%(935개)가, 서초구에는 14%(331개)가 위치하고 있었다.
특히 대규모 투자를 받은 스타트업들은 대부분 서울에 위치하고 있었다. 1000억원 이상의 대규모 투자를 받은 스타트업 60개 중 47개(78.3%)는 서울에 소재되어 있었으며, 300억원 이상, 100억원 이상 투자를 받은 스타트업들 역시 각각 69%(116개), 71.5%(328개)가 서울에 위치하고 있었다.
또한, 해외에 본사를 두거나 해외에서 창업한 스타트업은 전체 스타트업의 3.31%(116개)를 차지했다. 그 중에서도 미국 국적의 스타트업이 가장 많았으며, 그 중 대부분이 실리콘밸리에 위치해 있었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서울을 중심으로 한 스타트업 생태계의 활성화가 확인되었으며, 특히 강남·서초구는 벤처투자 유치에 있어서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지역 경제 발전과 창업문화 확산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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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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