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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이엔지, 강원도 홍천 소재 양로원에 태양광 모듈 설치

신성이엔지는 강원도 홍천 소재 양로원에 6.4kW 규모의 태양광 모듈을 설치했다. 이로써 양로원은 에너지 비용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한 해 동안 약 4톤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절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성이엔지는 2007년 태양광 산업에 진출한 국내 태양광 1세대 기업으로, 태양광 발전소 건설 및 운영 관리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에너지공단 장원지역본부가 개최한 다 드림 사랑나눔 봉사단 사업에 참여하여 취약 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신성이엔지는 이어서 강원도 내 보육원, 요양원 등 취약 계층을 위해 총 25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할 계획이다. 설치가 완료되면 해당 발전소로부터 감축되는 온실가스 배출량은 매년 15톤으로 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성이엔지의 관계자는 "친환경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을 돕고 환경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러한 신성이엔지의 노력은 취약 지역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시키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소시킴으로써 지속가능한 사회를 구현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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