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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홀름, 휘발유 및 디젤 차량 운행 금지로 환경오염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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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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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12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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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홀름, 환경오염 막기 위해 2025년부터 휘발유 및 디젤차 운행 금지

스웨덴의 수도인 스톡홀름이 환경오염 문제 해결을 위해 휘발유 및 디젤차의 운행을 2025년부터 금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혀졌다. 스웨덴 공영 미디어인 SVT에 따르면, 이 규칙은 11일 발표될 예정이며, 스톡홀름의 금융 지역과 주요 쇼핑거리인 20개 블록에서는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트럭, 연료전지차만 허용될 예정이다. 이러한 전기차 전용 구역은 우선적으로 도입되며, 2025년 상반기에 추가적으로 확대될 수도 있다.

스톡홀름이 전면적으로 디젤차 운행을 금지하는 것은 주요 도시 중에서도 최초로 이루어지는 일이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프랑스 파리, 그리스 아테네, 스페인 마드리드보다 스톡홀름의 이번 조치가 더욱 앞선 조치라고 전해졌다. 다른 도시들은 디젤차의 시내 진입 시 추가 비용을 부과하는 탄소 저감 존을 운영하고 있을 뿐이다.

하지만 이번 조치로 전기차 구매가 촉진될지는 앞으로의 관심사이다. 스웨덴에서는 전기차 판매가 생활비 상승으로 인해 둔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스웨덴 교통 당국은 올해 전기차의 신규 등록 예상치를 40%에서 35%로 낮췄다.

벨기에의 수도인 브뤼셀은 작년 12월에 비거주 차량과 비필수 차량의 시내 통행을 금지하는 조치를 시행했다. 반면 런던은 작년 8월에 저공해 구역을 크게 확대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었지만, 수낙 총리의 결정에 따라 휘발유 및 디젤차의 신차 판매 금지 계획이 2035년으로 5년 연기되었다.

스웨덴의 이웃 국가인 노르웨이는 오슬로시 환경청이 이번 해부터 배기가스 제로 구역을 도입하여 2025년부터 대형 운송 및 트럭의 진입을 금지하고, 2027년에는 승용차로 확대하는 것을 권고했다.

환경 문제에 대한 대응으로 글로벌 주요 도시에서는 자동차 운행에 대한 제한 조치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조치들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며, 우리나라의 도시들도 보다 친환경적인 교통수단을 확대하여 환경오염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노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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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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