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코프, 2023 무역센터 테스트베드 실증 지원 사업 선정되어 화재예방 전기차 충전기 설치
스타코프, 무역센터에 화재예방 전기차 충전기 설치
전기차 충전기 제조·운영 기업 스타코프가 한국무역협회 주관의 2023 무역센터 테스트베드 실증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무역센터 지상 주차장에 화재예방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하고 안심 충전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 검증을 위해 실증 무대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에는 에너지 효율성 제고를 중시하는 사회적 기조에 맞게 에너지 절감 분야 솔루션을 보유한 기업들이 다수 선정되었으며, 선정 기업에는 최대 920만원의 실증 지원금이 주어졌다.
이번 사업에는 전기차 충전기 솔루션으로 스타코프가 선정되었는데, 해당 회사는 충전 중 배터리 충전 상태(SoC)를 측정하고 모니터링하는 화재 예방 기술로 인정받고 있다. 스타코프는 "화재 예방 안심 충전 서비스를 바탕으로 안심 충전 모드(CC 충전, 85%까지 충전)와 일반충전 모드(CC+CV 충전, 100% 완충)를 전기차 소유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또한 자체 앱을 통해 충전 모드 변경은 물론 초 단위 데이터로 충전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스타코프 대표 안태효는 "배터리를 안전하게 충전하기 위해서는 충전 과정을 모니터링하는 것이 관건"이라며 "완속 충전이라도 충전 시 모니터링은 필수"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안전과 친환경을 최우선 고려해야 한다"며 "이를 항상 염두에 두고 기술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전기차 충전기 제조·운영 기업 스타코프가 한국무역협회 주관의 2023 무역센터 테스트베드 실증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무역센터 지상 주차장에 화재예방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하고 안심 충전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 검증을 위해 실증 무대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에는 에너지 효율성 제고를 중시하는 사회적 기조에 맞게 에너지 절감 분야 솔루션을 보유한 기업들이 다수 선정되었으며, 선정 기업에는 최대 920만원의 실증 지원금이 주어졌다.
이번 사업에는 전기차 충전기 솔루션으로 스타코프가 선정되었는데, 해당 회사는 충전 중 배터리 충전 상태(SoC)를 측정하고 모니터링하는 화재 예방 기술로 인정받고 있다. 스타코프는 "화재 예방 안심 충전 서비스를 바탕으로 안심 충전 모드(CC 충전, 85%까지 충전)와 일반충전 모드(CC+CV 충전, 100% 완충)를 전기차 소유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또한 자체 앱을 통해 충전 모드 변경은 물론 초 단위 데이터로 충전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스타코프 대표 안태효는 "배터리를 안전하게 충전하기 위해서는 충전 과정을 모니터링하는 것이 관건"이라며 "완속 충전이라도 충전 시 모니터링은 필수"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안전과 친환경을 최우선 고려해야 한다"며 "이를 항상 염두에 두고 기술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일본 기업들의 설비투자, 사상 최대 기록 23.12.16
- 다음글에코프로머티리얼즈, 테슬라 주가 영향으로 급등.. 시총 10조원 돌파 23.12.16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