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캐터랩, 20대 여대생 콘셉트 인공지능 챗봇 이루다 개발
스캐터랩은 17일에 자체 개발한 소형언어모델(sLLM) 핑퐁-1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루다라는 이름의 20대 여대생 콘셉트의 인공지능(AI) 챗봇을 개발한 이 회사는 기존의 광범위한 언어모델보다는 특정 영역에 특화된 sLLM을 사용하여 전문성과 효용성을 더욱 높일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핑퐁-1은 사회적 상호작용과 지식 데이터를 학습하여 논리적인 대화를 가능하게 하는 AI 모델이다. 이 모델은 다양한 주제에 대한 대화 능력뿐만 아니라 감성 소구에 특화된 카피라이팅 역량을 갖추고 있다. 스캐터랩은 이번 주 SK테크서밋에서 핑퐁-1을 공개하며, 참가자들에게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LLM 기술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스캐터랩의 대표는 "소셜 AI 기술을 발전시켜온 노하우를 발표하고, 앞으로 감성 대화 AI의 인기가 국내에서도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오프라인 주문 플랫폼 테이블로, 23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 23.11.17
- 다음글게임계에 새로운 세대의 도래, 주류화로 인한 장르 변화 23.11.17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