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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가격 상승으로 인한 폰플레이션으로 정책 효과 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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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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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20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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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폭스타인 현상 심각…정부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세계 각국에서 인플레이션과 싸움을 벌이는 가운데, 우리 정부도 인하를 목표로 통신비를 낮추기 위해 통신 3사에 압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 가격의 급상승으로 인해 정책의 효과가 반감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하는 애플이 폰플레이션 현상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중저가 라인과 프리미엄폰을 고루 보유하고 있지만, 애플은 초고가 외 선택지를 지우고 있습니다.

20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지난 10년 동안 휴대전화 요금제와 스마트폰 가격은 정반대로 움직였습니다. 2012년에는 기본요금의 평균이 7만6725원이었지만, 올해 상반기에는 7만3000원으로 4.9% 저렴해졌습니다. 이는 할인을 제외한 평균값이기 때문에 해당 시기의 휴대폰 요금 수준을 나타내는 유효한 수치로 판단됩니다. 또한, 2017년에 도입된 선택약정 제도와 최근 다양해진 청소년 및 시니어 할인 제도를 고려하면 실제로 휴대폰 요금의 실 부담액이 10년 전보다 많이 줄어든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같은 기간 동안 휴대폰 가격은 급상승했습니다. 애플과 삼성의 최고가 모델을 비교해보면, 2012년 출시된 애플 아이폰5(64GB)의 가격은 117만원이었지만, 최근 선보인 아이폰15프로맥스(1TB)는 250만원입니다. 10년 동안 가격은 2배 이상(133만원, 114%) 상승했습니다. 삼성의 플래그십 폰도 비슷한 추세를 보입니다.

이러한 스마트폰 폭스타인 현상이 심각한데도 정부의 대응이 필요합니다. 통신비 인하 정책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스마트폰 가격 상승에 대한 대책이 마련되어야 합니다. 우리 정부는 중저가 라인과 프리미엄폰을 고루 보유하며 경쟁력을 갖춘 삼성전자의 노력을 인정하고 지원해야 합니다. 또한, 애플의 폰플레이션 현상에 대해서도 타협점을 찾아야 합니다.

스마트폰은 현대 사회에서 필수품이 되었지만, 그 가격 상승은 소비자의 부담을 크게 늘리고 있습니다. 정부와 기업은 이러한 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해야 할 책임이 있으며,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스마트폰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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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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