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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밸브와 잇츠홀딩스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혀졌다. 양 회사는 농업 경영 프로세스 구축과 수익 창출을 위해 농업 경영인이나 후계 농업경영인, 예비 농업인 등에게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는 농촌 지역 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 농업기술 혁신, 영농복지를 높이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어밸브는 스마트팜 솔루션을 운영하며,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를 활용하여 지능형 농장에서 작물 생육을 최적화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솔루션은 온·습도, 광량 등의 환경 요소와 작물의 생육 단계별 상태를 분석하여 최적의 환경을 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다고 한다. 작물 전문가가 없어도 최적의 생육 환경 관리와 적합한 의사결정을 통해 노동비 절감과 수익성 향상을 도모할 수 있다고 설명되었다.

잇츠홀딩스는 농업에 필요한 렌탈 상품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 소자본으로 농업을 시작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현 농업 종사자에게는 시설 투자에 필요한 비용과 리스크를 줄이는 렌탈 상품을 공급하여 추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소개되었다.

어밸브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 농업의 성공적인 발전을 위해 필요한 AI 기반 스마트팜 기술의 보급과 사업화에 양 회사가 협력하여 기초 인프라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에 따르면 어밸브와 잇츠홀딩스의 업무협약은 스마트팜 분야에서 혁신적인 발전을 이끌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농업 경영 프로세스의 효율성과 수익 창출을 향상시키면서도 농촌 지역의 경제적인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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