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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크래프톤, 카카오게임즈가 게임업계에서 신흥강자로 꼽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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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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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18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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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게임업계에서 신흥강자로 꼽히는 스마일게이트, 크래프톤, 카카오게임즈 등 SK2는 지난해 영업이익에서 국내 3대 게임회사인 3N(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을 앞질렀다.

16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스마일게이트, 크래프톤, 카카오게임즈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1조5704억원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크래프톤은 7516억원, 스마일게이트는 6430억원, 카카오게임즈는 1758억원을 벌어들였다.

3N의 영업이익은 1조4455억원으로, 넥슨은 9952억원으로 역대 최고 영업이익을 달성했고, 엔씨소프트도 5590억원을 벌었다. 그러나 신작 흥행 실패로 인해 넷마블은 1087억원의 적자를 기록하면서 합산 금액에서 SK2에 밀렸다.

매출 측면에서는 넥슨(3조3946억원), 넷마블(2조6734억원), 엔씨소프트(2조5718억원), 크래프톤(1조8540억원), 스마일게이트(1조5771억원), 카카오게임즈(1조1477억원)의 순위였다. 3N은 2조원을 훌쩍 넘어선 상황이지만, 1조원대인 SK2와의 격차는 여전히 크다.

스마일게이트와 크래프톤은 주력 게임이 해외 시장에서 인기를 얻으면서 실적이 크게 향상되었다. 스마일게이트는 대규모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로스트 아크와 1인칭 슈팅(FPS) 게임 크로스파이어의 흥행을 이끌었다. 로스트 아크를 개발·운영하는 스마일게이트RPG는 매출 7370억원, 영업이익 3641억원을 기록하였으며, 이 게임은 지난해 아마존 게임즈를 통해 북미와 유럽에 출시되어 큰 성공을 거뒀다. 또한 크로스파이어를 개발한 스마일게이트엔터테인먼트는 매출 6458억원, 영업이익 4186억원을 기록해 영업이익률이 64.8%에 이르렀다. 올해 크로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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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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