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스첨단소재, 캐나다에 전지박 생산라인 건설 착공
솔루스첨단소재, 캐나다 최초 전지박 생산라인 건설 착공
솔루스첨단소재가 캐나다 퀘벡주 그랜비 공장에 전지박 생산라인을 건설하기 위해 6일 착공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솔루스첨단소재는 룩셈부르크와 헝가리 공장에 이은 세 번째 전지박 해외 생산 기지를 확보하게 되었다. 2025년부터 양산을 시작하여 2026년에는 연간 2만5000톤의 전지박을 생산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2개의 공장을 추가 건설하여 최대 연간 6만3000톤까지 생산능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런 규모의 생산능력으로 전기차 약 250만대에 대한 공급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착공식에는 프랑수아 르고 퀘벡주 총리, 프랑수아 필립 샴페인 캐나다 혁신과학산업부 장관, 임웅순 주 캐나다 한국대사 등 주요 정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하였다.
솔루스첨단소재의 진대제 회장은 착공식에서 "거대한 북미 전기차 시장이 열리고 있으며, 북미 시장의 주요 거점인 캐나다도 발빠르게 전기차 산업을 육성하고 있다"라며 "북미 지역에 위치한 국내외 고객사들에게 글로벌 수준의 전지박을 공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퀘벡 정부 경제개발기금은 솔루스첨단소재에 약 1억5000만 캐나다달러(약 1500억원)의 무이자 대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 연방 정부와 보조금 지원 규모에 대해서는 협의 중에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또한 르고 총리는 "현재 퀘벡은 자동차 배터리 산업에 대한 많은 투자를 이끌어낼 준비 중"이라며 "북미 지역에서 녹색경제 리더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솔루스첨단소재의 전지박 생산 공장이 완공되면 그랜비가 동박을 생산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솔루스첨단소재가 캐나다 퀘벡주 그랜비 공장에 전지박 생산라인을 건설하기 위해 6일 착공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솔루스첨단소재는 룩셈부르크와 헝가리 공장에 이은 세 번째 전지박 해외 생산 기지를 확보하게 되었다. 2025년부터 양산을 시작하여 2026년에는 연간 2만5000톤의 전지박을 생산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2개의 공장을 추가 건설하여 최대 연간 6만3000톤까지 생산능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런 규모의 생산능력으로 전기차 약 250만대에 대한 공급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착공식에는 프랑수아 르고 퀘벡주 총리, 프랑수아 필립 샴페인 캐나다 혁신과학산업부 장관, 임웅순 주 캐나다 한국대사 등 주요 정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하였다.
솔루스첨단소재의 진대제 회장은 착공식에서 "거대한 북미 전기차 시장이 열리고 있으며, 북미 시장의 주요 거점인 캐나다도 발빠르게 전기차 산업을 육성하고 있다"라며 "북미 지역에 위치한 국내외 고객사들에게 글로벌 수준의 전지박을 공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퀘벡 정부 경제개발기금은 솔루스첨단소재에 약 1억5000만 캐나다달러(약 1500억원)의 무이자 대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 연방 정부와 보조금 지원 규모에 대해서는 협의 중에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또한 르고 총리는 "현재 퀘벡은 자동차 배터리 산업에 대한 많은 투자를 이끌어낼 준비 중"이라며 "북미 지역에서 녹색경제 리더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솔루스첨단소재의 전지박 생산 공장이 완공되면 그랜비가 동박을 생산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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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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