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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행복한 아들과의 이야기!

지난해 손예진 배우가 자신의 아들에 대해 언급하였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임진한클라스에 공개된 영상에서 손예진은 프로 골퍼인 임진한과의 대화를 통해 아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손예진은 2018년 3월에 동갑내기 배우인 현빈과 결혼하였고, 같은해 11월에는 아들을 만나 품에 안았다.

임진한은 "많은 사람들이 아기에 대해 궁금해한다"며 "요즘 아기를 키우기 힘들지 않나요?"라고 물었을 때 손예진은 "당연히 힘든 부분이 있지만, 아기가 주는 행복은 이제껏 살면서 느끼지 못한 행복입니다"라며 활짝 웃었다.

그리고 임진한이 "그러면 하나 더 낳고 싶게 되는 거 아니냐?"고 얘기할 때, 손예진은 "그건 좀 고민을 해봐야 할 필요가 있지만, 아이가 너무 예쁘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임진한은 "손예진 씨와 현빈 씨의 성품을 보면 진짜 사랑스럽고 예뻐할 것 같다"라고 말하자, 손예진은 "진짜 너무 귀엽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손예진은 아들의 외모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이 저와 남편을 섞어 묘하게 닮았다고 하신다. 눈 위는 저를 닮았고 밑은 아빠를 닮았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아이는 얼굴이 계속 바뀐다고 하더라. 지금은 저를 더 닮았다고 해서 좋다"라며 웃었다.

또한 결혼과 출산 이후에 잠시 배우 활동을 중단한 손예진은 "20년 동안 일을 하다가 다른 세상을 살게 되었다. 지금은 너무 행복하다. 아이를 잘 돌보고 좋은 아내가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손예진의 행복한 아들과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전해주고 있다. 손예진의 가정이 더욱 풍성하고 행복하게 함께하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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