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벤처스, 기후테크·에너지 분야 투자 강화 위해 LG엔솔 출신 지현석 수석심사역 영입
임팩트 투자사 소풍벤처스가 기후테크·에너지 분야 투자 강화를 위해 LG에너지솔루션 출신의 지현석 수석심사역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지현석 수석심사역은 홍익대 기계시스템디자인공학과를 전공하고 성균관대학교에서 MBA를 취득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자동차 산업에서 9년 이상의 경력을 쌓았으며 소재·부품사에 대한 이해가 높고 제조 프로세스에 대한 QCD 분석 및 관리 역량을 갖고 있다. 이전에는 LG엔솔 사업개발팀에서 사용 후 배터리 관련 신사업 모델 검토와 딜소싱 등 신규 투자와 관련된 역할을 맡았다. 지현석 수석심사역은 "전통적인 기술 산업에서 얻은 제조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사업성 분석과 수익성 확보 등을 통해 기후테크 산업 발전을 이끌어 낼 스타트업을 발굴 및 육성하는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상엽 소풍벤처스 대표는 "기후위기를 해결하려면 에너지 부문에서 저탄소 에너지원 전환, 폐배터리 순환 체계 구축 등 새로운 혁신을 이끌어 낼 기술을 확보해야 한다"며 "지현석 수석심사역이 배터리 관련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큰 기대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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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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