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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플레이션 관련 경제지표, 근원 PCE 지수 증가로 기준금리 동결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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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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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2-01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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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플레이션 관련 지표인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0.2% 상승하고 전년 대비 3.5%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 수치는 다우존스 컨센서스와 일치하며 인플레이션 저감효과를 보여주고 있어 12월에 기준금리가 동결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 상무부는 동일 기간 동안 상품 가격이 0.3% 하락하고 서비스 가격은 0.2% 상승한 것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서비스 부문에서는 해외 여행, 의료, 음식 서비스, 숙박업 등이 가장 큰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상품 가격은 휘발유의 상승세가 주도적인 요인이었습니다.

또한, PCE 지수는 헤드라인 기준으로 10월에는 전월 대비 보합세를 보였으며 전년 대비 3.0%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인플레이션은 목표치인 2%로의 느리지만 꾸준한 저감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상무부는 10월에 에너지 가격이 2.6% 하락한 반면 식품 가격은 0.2% 상승하여 두 가지 요소가 상쇄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동일 기간 개인 소득과 소비는 모두 0.2% 증가하여 예상치를 충족했습니다. 이는 소비자들이 인플레이션에 맞춰 소비를 증가시키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미국 대중들은 인플레이션 척도로 노동부의 소비자 물가지수(CPI)를 주로 관찰하지만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는 근원 PCE 지수를 선호합니다. 전자는 주로 상품과 서비스의 비용을 살펴보고 후자는 실제 소비자가 지출하는 금액에 초점을 맞추어 가격 변동 시 소비자 행동을 관찰합니다.

경제 지표에서는 인플레이션이 예측 가능하고 관리 가능한 수준에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어 12월에 개최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추가적인 금리 인상 가능성은 낮아졌습니다. 현재 5.25~5.50%의 수준을 유지하면서 저감 효과를 관찰하며 앞으로의 전망을 지켜보는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일부 전문가들은 연준(Fed)이 기존 입장과 달리 내년 1분기에 금리 인하를 결정할 수도 있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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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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