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2030년까지 매출 5배 성장 포부…글로벌 빅파마 도약 전략 발표
셀트리온, 2024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참가…"글로벌 빅파마로 도약"
셀트리온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2024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참가하여 글로벌 빅파마로 도약하기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전 세계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참석하여 기업의 성과와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600여개 기업과 8000여명의 기업 관계자와 투자자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셀트리온은 행사의 메인트랙에서 개척자에서 혁신가로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번 발표는 셀트리온 경영사업부 총괄 대표이사인 서진석이 맡았고, 질의응답에는 셀트리온그룹 회장인 서정진이 함께 참여하였다.
발표에서 서 대표는 세계 최초로 허가된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성공적인 판매망 구축과 함께 셀트리온의 사업 성과를 소개하였다. 또한, 향후 바이오시밀러 시장에 대한 전망도 밝혔다. 서 대표는 해당 시장에서 높은 투자 규모로 인해 성장에 제한을 받는 바이오벤처와 글로벌 빅파마의 사업 철수로 소수 기업만이 남게 되는 과정이 이미 진행 중이라고 언급하며, 이에 셀트리온은 파이프라인 확충을 통해 선두 위치를 굳히겠다고 강조했다. 셀트리온은 이미 램시마와 유플라이마 등 6개의 바이오시밀러를 출시한 상태이며, 2025년까지 11개, 2030년까지는 총 22개의 바이오시밀러 포트폴리오 구축을 계획 중이다.
또한 이날 발표에서는 셀트리온홀딩스의 상장 계획도 공개되었다. 이러한 계획을 통해 셀트리온은 글로벌 빅파마로의 도약에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셀트리온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2024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참가하여 글로벌 빅파마로 도약하기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전 세계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참석하여 기업의 성과와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600여개 기업과 8000여명의 기업 관계자와 투자자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셀트리온은 행사의 메인트랙에서 개척자에서 혁신가로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번 발표는 셀트리온 경영사업부 총괄 대표이사인 서진석이 맡았고, 질의응답에는 셀트리온그룹 회장인 서정진이 함께 참여하였다.
발표에서 서 대표는 세계 최초로 허가된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성공적인 판매망 구축과 함께 셀트리온의 사업 성과를 소개하였다. 또한, 향후 바이오시밀러 시장에 대한 전망도 밝혔다. 서 대표는 해당 시장에서 높은 투자 규모로 인해 성장에 제한을 받는 바이오벤처와 글로벌 빅파마의 사업 철수로 소수 기업만이 남게 되는 과정이 이미 진행 중이라고 언급하며, 이에 셀트리온은 파이프라인 확충을 통해 선두 위치를 굳히겠다고 강조했다. 셀트리온은 이미 램시마와 유플라이마 등 6개의 바이오시밀러를 출시한 상태이며, 2025년까지 11개, 2030년까지는 총 22개의 바이오시밀러 포트폴리오 구축을 계획 중이다.
또한 이날 발표에서는 셀트리온홀딩스의 상장 계획도 공개되었다. 이러한 계획을 통해 셀트리온은 글로벌 빅파마로의 도약에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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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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