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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오피스빌딩 공실률, 5개월 연속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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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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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10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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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오피스 공실률 5개월 연속 하락, 공급 부족 현상 가중

서울 오피스 시장의 공실률이 5개월 연속으로 하락했다고 한다.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AI) 기반 상업용 부동산 기업 부동산플래닛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기반으로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서울 오피스빌딩 평균 공실률은 2.11%를 기록했다. 이는 6월(2.59%) 이후 5개월 연속 내림세를 보였다. 일반적으로 오피스 시장에서 자연공실률은 5%로 보는데, 공실률이 2.11%로 매우 낮아 공급 부족 현상이 빚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권역별로는 강남 업무지구(GBD)가 전월 대비 1.37% 상승한 1.37%를 기록했으며, 중심업무지구(CBD)와 여의도 업무지구(YBD)는 직전 달(10월)보다 각각 3.19%, 0.92% 줄어들었다. 특히 여의도 업무지구의 공실률은 10월(0.99%)보다 작아져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세부지역에서는 마포&공덕지역이 0.33%, 동여의도 지역이 0.77%, 서여의도 지역이 1.79%의 공실률을 보였다.

지난 11월 서울 오피스빌딩의 전용면적당 비용은 3.3㎡당 19만8201원으로 기록되었다. 이는 10월(19만7854원/3.3㎡)보다 약간 상승한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다. 강남 업무지구는 3.3㎡당 20만6055원, 중심업무지구는 3.3㎡당 19만5208원, 여의도 업무지구는 3.3㎡당 18만9485원으로, 3개 권역 모두 직전 달 대비 상승했다.

정수민 부동산플래닛 대표는 "작년 11월 서울시 오피스 임대 시장은 탄탄한 수요를 바탕으로 공실률은 낮아지고 전용면적당 비용은 오른 상황"이라며 "임대시장은 상당 기간 동안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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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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