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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올해 국내 SUV 판매 대수 90만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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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07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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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에는 국내 SUV(다목적 스포츠 차량) 시장에서 판매 대수가 처음으로 90만대를 돌파했다. 이는 캠핑과 레저 문화의 확산으로 인해 SUV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며, 또한 친환경차 시대를 맞이하면서 하이브리드 엔진이 장착된 모델의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지난해에는 레저용차량(RV)을 포함한 SUV의 신규 등록 대수가 92만8542대로 집계되었다. 이는 2022년의 83만7948대보다 10.8% 증가한 수치이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는 약 80만대 전후로 판매량이 유지되었지만, 작년에는 10만대 이상의 성장을 기록했다.

2014년에 비해 SUV의 판매 대수는 거의 2배로 증가했다. 전체 판매 차량 중 SUV의 비중은 33%에 그쳤던 것이 2017년에는 40%로 증가하였으며, 2021년에는 절반 이상을 차지하게 되었다. 올해는 처음으로 60%를 넘어섰다는 것이다.

국내 신차 등록 순위 상위 10위 안에는 SUV, RV, CUV(크로스오버 유틸리티) 등 7개의 모델이 포진했다. 특히 기아자동차의 중형 SUV 쏘렌토는 8만4410대로 선두를 달리며, 대형 RV 카니발(7만833대), 준중형 SUV 스포티지(6만9851대), 경형 RV 레이(5만1325대), 소형 SUV 셀토스(5만1259대) 등도 큰 성장을 이루었다. 이들 모델은 모두 전년 대비 15%에서 26%의 판매량 증가를 기록했다.

현대자동차의 중형 SUV 싼타페(4만9562대)와 경형 SUV 캐스퍼(4만5069대)가 그 뒤를 이었다. 특히 싼타페는 작년에 박스카 형태의 신형 모델로 출시되면서 전년 대비 75.7%의 판매량 증가를 기록했다.

세단이 선호되는 수입차 시장에서도 SUV 모델이 상위권에 위치했다. 테슬라의 중형 전기 SUV인 모델Y는 1만3885대를 판매해 벤츠 E클래스와 BMW 5시리즈를 제치고 3위를 차지했다. 벤츠의 준대형 SUV인 GLE(7250대)와 중형 SUV인 GLC(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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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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