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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12일부터 기업 실적 발표 시작…지난해 주가 상승 타당성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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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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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07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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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는 오는 12일부터 기업의 실적 발표를 통해 지난해 말 주가 상승의 타당성을 점검받게 됩니다. 이번 주에는 JP모건, 뱅크 오브 아메리카, 웰스 파고, 씨티그룹, 델타항공, 유나이티드 헬스 등의 기업이 실적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매년 1월에는 직전 해 4분기 어닝 시즌이 진행되며, 각 기업들은 전체적인 실적 전망을 밝히는 기회를 가지게 됩니다. 이로 인해 이번 실적 발표는 더욱 중요한 의미를 갖게 됩니다.

가벨리 펀드의 가치 부문 공동 최고투자책임자(CIO)인 크리스 마랑기는 "많은 기업들이 4분기 실적 발표 시 연간 전망을 제시합니다. 현재 경제가 단기적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기업들이 올해 실적에 대해 신중한 언급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팩트셋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S&P500 기업들의 지난해 4분기 주당 순이익(EPS)이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는 2분기 연속적인 증가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지난해 9월 말에 전망되었던 4분기 EPS 성장률 8.1%에 비해 대폭 하향 조정된 것입니다.

순이익 전망치의 하향은 주로 에너지 부문과 헬스케어 부문에서 이뤄졌습니다. 에너지 기업들은 유가 하락과 원유 수요 부진으로 인해, 헬스케어 부문은 코로나19 백신 수요의 감소로 인해 EPS 전망치가 대폭 낮아졌습니다.

올해 전체 기업들의 실적은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와 경제 성장세 등과 관련하여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다만 래퍼 텡글러 인베스트먼트의 최고투자책임자(CIO)인 낸시 텡글러는 마켓워치에 클라우드 컴퓨팅과 인공지능 등의 기술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이러한 기술 발전이 기업들의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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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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