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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화, 애드아시아 2023 서울에서 로봇 어트랙션 솔루션과 융복합 솔루션 선보여

융복합 콘텐츠 솔루션 전문기업 상화가 오는 10월 2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애드아시아 2023 서울에서 혁신적인 기술들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애드아시아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광고 마케팅 축제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행사에서 상화는 비즈 쇼케이스 전시를 통해 로봇 어트랙션 솔루션과 다양한 융복합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형 1인승 버전인 플라이젯(Flying jet) G1을 비롯하여 AI(인공지능)·로봇 자동 촬영·편집 스튜디오 딥아이(DEEPEYE) 등의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정범준 상화 대표는 이번 애드아시아의 주제인 변화, 놀이, 연결(Transform, Play, Connect)과 상화의 솔루션이 잘 부합한다며, 로봇 기술과 뉴미디어, 실감형 콘텐츠 등의 융합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국내외 유수의 기업들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에서 많은 비즈니스 기회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상화는 크리에이티브와 테크놀로지의 융복합을 통해 실감형 콘텐츠, 기술 중심 미디어 콘텐츠, 상업 영상, 전시관 및 홍보관, 로보틱스 및 로봇 융복합 솔루션 등을 개발 및 제작하는 전문기업이다. 최근에는 로보틱스 기술에 AI를 적용하여 콘텐츠 제작의 자동화를 구현한 딥아이(DEEPEYE) 스튜디오를 사업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는 광고 제작의 비용 및 시간 부담을 낮추어 콘텐츠 제작의 효율화를 도모하는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상화는 이번 애드아시아를 통해 혁신적인 기술과 창의적인 콘텐츠를 선보이며, 국내외 기업들과의 협력과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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