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삼표산업,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식 개최

삼표산업이 21일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삼표산업은 임직원의 안전을 경영 활동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기로 다짐했다.

이를 위해 삼표산업은 안전보건 법규 및 협약을 준수하고, 안전보건교육 및 안전원칙 준수를 실천할 것이며, 위험요인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선제적으로 예방 관리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안전한 원칙 미준수 등 현장에서의 위험한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전달하고 제재해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

이와 함께 삼표그룹은 지난 19일에는 임원 안전 세미나를 개최하여 상시적인 위험성평가 실행체계 운영 방침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함병호 한국교통대 교수는 "선행지표인 안전보건 지표와 후행 지표인 안전보건 결과 지표로 구성해 부문별 자율적인 경영 체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삼표산업은 이전에도 인천 몰탈공장 등에서 레미콘 믹서트럭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인공지능(AI) 영상관제 시스템을 도입한 바 있다. 앞으로도 다른 공장에도 이 시스템을 확대 도입할 계획이며, 몰탈과 레미콘 부문 외에도 골재 부문에 AI 기술을 적용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내년까지 7억원 이상의 투자를 할 계획이다.

이종석 삼표산업 대표는 "전체 사업장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위험성평가를 실시하여 무재해 사업장과 행복한 일터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삼표산업은 앞으로도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 임직원들의 안전을 보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