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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정기 인사 규모 축소…젊은 임원 승진은 이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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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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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1-29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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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정기 임원 인사 규모 대폭 축소…"능력에 방점" 올해 임원 승진은 143명으로 작년 대비 24% 줄어

삼성전자가 정기 임원 인사를 대폭 축소했다고 밝혔다. 올해 부사장 이하 임원 승진자 수는 작년에 비해 24% 줄어든 143명이었다. 2017년 11월 이후로는 최소 규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경기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삼성은 비용 절감에 나서면서 신임 임원 수도 줄였다. 상장사 매출액 100대 기업 직원 중 임원으로 승진할 수 있는 확률은 1%도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인사 규모는 작아졌지만, 올해에도 연공서열제가 아닌 능력에 기반한 젊은 임원들이 발탁되는 추세는 이어졌다. 삼성은 30대 상무와 40대 부사장 등 젊은 임원들을 대거 발탁하여 세대 교체를 진행했다.

삼성전자는 29일 2024년 정기 임원 인사를 진행하여 51명의 부사장, 77명의 상무, 1명의 펠로우(부사장급), 14명의 마스터(상무급) 등 총 143명이 승진했다. 분야별로 나뉘어 생활가전(DA)과 모바일(MX)을 담당하는 DX부문에서는 87명이, 반도체를 담당하는 DS부문에서는 56명이 임원으로 승진했다.

삼성전자는 "성별, 나이, 국적에 상관없이 성과 주의 원칙에 따라 미래 성장 잠재력을 가진 리더들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올해 전체 승진자 중에서 가장 젊은 임원은 손왕익 DX부문 MX사업부 스마트폰개발1그룹 상무(39)이다. 손 상무는 하드웨어 개발 전문가로서 갤럭시 S 시리즈의 선행 개발을 이끌면서 혁신 기술과 특허 기술을 많이 확보하여 제품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기여했다.

부사장 중에서는 DX부문의 황인철 부사장이 46세로 올해 부사장 승진자 중에서 가장 젊은 나이를 가졌다.

반면에 연장자로서 승진한 임원들도 주목을 받았다. 올해 최연장의 신임 상무는 DX부문의 신병무 상무(53)이며, 최연장 부사장은 DS부문의 이정삼 부사장(56)이다. 나이가 어릴수록 능력이 부족할 수도 있지만, 나이가 많다고해서 능력이 없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삼성은 다양한 세대의 임원들을 적극적으로 발탁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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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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