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3분기 DX 부문 매출 44조200억원·영업이익 3조7300억원 기록
삼성전자, 올해 3분기 DX(디바이스 경험)부문에서 44조200억원의 매출액과 3조7300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 감소했지만, 갤럭시Z플립·폴드 5 시리즈 등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와 디스플레이 프리미엄 제품 판매 확대로 같은 기간 영업이익이 5.6% 증가했다.
가전·VD(비쥬얼디스플레이)사업부문에서는 3분기 영업이익이 38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2% 증가했다. 매출액은 13조71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 감소했다. VD의 경우, 글로벌 TV 수요는 감소했지만 네오QLED, OLED, 초대형 등 고부가 제품 판매에 주력하며 수익성을 개선했다. 생활가전은 성수기 효과가 감소하여 전년 수준의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디스플레이(SDC)는 3분기 매출액 8조2200억원과 영업이익 1조940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2.5% 감소하였으며, 영업이익은 2% 감소한 수치다. 중소형 패널은 주요 고객사의 제품 출시에 적극 대응하여 영업이익이 이전 분기에 비해 크게 증가했지만, 전년 수준을 회복하지 못했다. 대형 패널은 수율 향상과 원가 개선을 통해 적자폭이 축소되었다.
또한, 하만은 3조8000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하여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하였으며, 영업이익은 4500억원으로 같은 기간 45% 상승했다. 하만은 전장 고객사의 수주 확대와 포터블 스피커 등 소비자 오디오와 카오디오 판매 확대로 실적이 상승하였다.
삼성전자는 "내년에도 견조한 수익성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하고 있다. 오는 4분기에는 글로벌 IT 수요의 확대로 높은 성과를 이끌어낼 것으로 예상된다.
가전·VD(비쥬얼디스플레이)사업부문에서는 3분기 영업이익이 38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2% 증가했다. 매출액은 13조71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 감소했다. VD의 경우, 글로벌 TV 수요는 감소했지만 네오QLED, OLED, 초대형 등 고부가 제품 판매에 주력하며 수익성을 개선했다. 생활가전은 성수기 효과가 감소하여 전년 수준의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디스플레이(SDC)는 3분기 매출액 8조2200억원과 영업이익 1조940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2.5% 감소하였으며, 영업이익은 2% 감소한 수치다. 중소형 패널은 주요 고객사의 제품 출시에 적극 대응하여 영업이익이 이전 분기에 비해 크게 증가했지만, 전년 수준을 회복하지 못했다. 대형 패널은 수율 향상과 원가 개선을 통해 적자폭이 축소되었다.
또한, 하만은 3조8000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하여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하였으며, 영업이익은 4500억원으로 같은 기간 45% 상승했다. 하만은 전장 고객사의 수주 확대와 포터블 스피커 등 소비자 오디오와 카오디오 판매 확대로 실적이 상승하였다.
삼성전자는 "내년에도 견조한 수익성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하고 있다. 오는 4분기에는 글로벌 IT 수요의 확대로 높은 성과를 이끌어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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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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