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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비스포크 냉장고 오리지널 시리즈 비스포크 고즈 온(BESPOKE Goes On) 캠페인 영상이 유튜브 누적 조회 수 2000만 뷰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비스포크 냉장고가 맞춤가전 트렌드를 선도하고 고객의 인생 전반을 함께하는 브랜드로 자리잡았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비스포크 냉장고가 주인공 인생의 전환점에 따라 색상과 모듈 조합으로 바뀌며 인생 전반을 함께하는 모습을 통해 인생은 변한다, 비스포크는 이어진다는 의미를 전달했다.

사진 : 비스포크 ai 인테리어 서비스

이번 캠페인에서는 절전가전의 특징을 담아 펭귄을 주요 캐릭터로 설정했다. 리사이클링(재활용) 화분과 리유저블백 등을 소품으로 활용해 환경을 생각하는 생활방식까지 영상에 담겼다. 영상 속에 등장하는 세트장·소품과 의상은 업사이클링 아티스트 이규한·김은하 작가가 아트 작품으로 재탄생시켜 지난달 20일 삼성전자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됐다.

캠페인 영상을 시청한 고객들은 댓글을 통해 "단편 영화 같은 울림, 광고가 아닌 선물 같은 영상", "냉장고는 곁에 머물며 삶의 매순간을 담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비스포크 냉장고에는 한 사람의 인생이 담겨 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스포크 냉장고는 키친핏, 프리스탠딩부터 김치냉장고까지 다양한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최저 기준 대비 최대 22% 에너지 절약이 가능하며, 스마트싱스 AI 절약모드도 갖추고 있다.

삼성코리아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는 캠페인 영상은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며, 삶의 변화와 함께 변화하는 비스포크 냉장고를 소개하고 있다. 김성욱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맞춤형 가전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