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고화질 영화 160편 저장 가능한 8TB 휴대용 SSD 출시
삼성전자, 업계 최대 용량 휴대용 저장장치 T5 EVO 출시
삼성전자가 고화질 영화 160편을 저장할 수 있는 업계 최대 용량의 휴대용 저장장치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 제품은 8테라바이트(TB) 용량을 갖춘 휴대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이다. 휴대용 SSD 중 가장 큰 용량인 8TB로, 1200만화소 사진 216만 장 또는 50기가바이트(GB) 크기 고화질 영화 160편 이상을 저장할 수 있다. 이는 삼성전자가 지난 8년간 내놓은 제품 중 가장 높은 용량이다.
T5 EVO는 외장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보다 데이터 전송 속도가 3.8배 빠르다. 초당 최대 460MB의 연속 읽기·쓰기 성능으로, 사용자들은 고화질 파일을 손쉽게 옮길 수 있다. 제품은 2TB, 4TB, 8TB 등 세 가지 용량으로 구성되어 있어 대용량 파일과 고해상도 동영상, 사진, 게임 등을 편리하게 저장하고 활용할 수 있다.
T5 EVO는 제품 상단에 고리도 따로 만들어져 가방 등에 손쉽게 고정할 수 있다. 무게는 102g으로 휴대하기 편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제품은 고무 소재로 감싸져 있어 최대 2m 높이에서 떨어져도 견딜 수 있다. 또한, 과열 방지 기술과 하드웨어 데이터 암호화 기술을 통해 보안성도 강화했다.
업계에서는 고용량 휴대용 SSD 시장이 계속해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스마트폰 기기에 고화질 영상 파일을 저장하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에 따르면 소비자용 SSD 시장은 2022년부터 2027년까지 연평균 36.1%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2020년에 전체 SSD 시장에서 40.1%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2006년부터 현재까지 SSD 시장을 선도해왔다.
삼성전자가 고화질 영화 160편을 저장할 수 있는 업계 최대 용량의 휴대용 저장장치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 제품은 8테라바이트(TB) 용량을 갖춘 휴대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이다. 휴대용 SSD 중 가장 큰 용량인 8TB로, 1200만화소 사진 216만 장 또는 50기가바이트(GB) 크기 고화질 영화 160편 이상을 저장할 수 있다. 이는 삼성전자가 지난 8년간 내놓은 제품 중 가장 높은 용량이다.
T5 EVO는 외장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보다 데이터 전송 속도가 3.8배 빠르다. 초당 최대 460MB의 연속 읽기·쓰기 성능으로, 사용자들은 고화질 파일을 손쉽게 옮길 수 있다. 제품은 2TB, 4TB, 8TB 등 세 가지 용량으로 구성되어 있어 대용량 파일과 고해상도 동영상, 사진, 게임 등을 편리하게 저장하고 활용할 수 있다.
T5 EVO는 제품 상단에 고리도 따로 만들어져 가방 등에 손쉽게 고정할 수 있다. 무게는 102g으로 휴대하기 편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제품은 고무 소재로 감싸져 있어 최대 2m 높이에서 떨어져도 견딜 수 있다. 또한, 과열 방지 기술과 하드웨어 데이터 암호화 기술을 통해 보안성도 강화했다.
업계에서는 고용량 휴대용 SSD 시장이 계속해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스마트폰 기기에 고화질 영상 파일을 저장하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에 따르면 소비자용 SSD 시장은 2022년부터 2027년까지 연평균 36.1%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2020년에 전체 SSD 시장에서 40.1%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2006년부터 현재까지 SSD 시장을 선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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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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