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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재건 테마가 강세를 보이면서, 관련주로 삼부토건(001470)이 전일 대비 13.74% 상승하여 급등하고 있다. 삼부토건은 국내외 토목, 건축, 주택사업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업이다.

최근 몇 차례 주춤했던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는 7일 전일 대비 3.05% 상승하여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 기간 동안 개인 투자자들이 128.45억원 순매수하여 테마 상승세를 주도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67.84억원과 133.3억원을 순매도하였다.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 내의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면서, 다산네트웍스(30.0%), 알비케이그룹(21.7%), 디와이디(9.1%) 등이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다산네트웍스는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며 상한가를 기록하였다.

하지만 삼부토건은 퀀트 재무 점수가 27.92점으로,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 다른 종목 평균 대비 안정성과 수익성, 성장성 점수가 모두 낮은 편이다. 따라서 삼부토건은 재무적 측면에서 투자 매력도가 그다지 높지 않은 것으로 해석된다.

반면, 유신은 다른 종목 평균 대비 높은 성장성과 안정성, 수익성 점수로 퀀트 재무 순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 내의 다른 종목들과 비교하여 삼부토건의 성장성과 안정성, 수익성 등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향후 투자에 대한 정확한 판단이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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