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모터스, 전기차 부품 공급 스펙트럼 확대
삼보모터스, 전기차 부품 공급 확장…2800억원 규모 신규 수주
자동차 부품 제조사 삼보모터스가 전기차 부품 공급 스펙트럼을 확장한다고 밝혔다. 삼보모터스는 13일 2800억원 규모의 신규 수주 물량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이번 수주 금액은 지난해 연결 매출액의 27.1%, 별도 매출액의 80.2% 규모다. 계약기간은 오는 2025년부터 2035년까지로 이루어진다. 이번 계약은 수량이 정해지지 않은 기본 계약으로 실제 개별 발주서가 접수되는 시점에 매출이 발생한다.
해당 수주는 친환경 하이브리드 및 순수 전기차를 대상으로 총 23종의 부품 공급 건이다. 이 중에서 eM플랫폼 모터오일쿨러(742억원), 하이브리드용 플레이트 부품(312억원), eS플랫폼 버스바 15종(1743억원) 등이다.
이번 수주는 전기차 부품 공급 분야 확대의 의미를 가진다. 기존 수주 금액의 추가 확대뿐만 아니라 모터와 관련된 부품이 신규로 추가되었다. 모터는 차량의 핵심 부품으로 인식되며, 관련 부품 확보는 사업 확장 차원에서 긍정적인 의미를 가진다.
삼보모터스는 이 아이템 확보를 위해 장기간 노력을 기울여왔다. 지난달에는 전기차 전용 부품 업체 KBI모다의 지분을 100% 인수하여 신규 수주 및 공급 체계를 구축했다. KBI모다는 KB오토텍 그룹 계열사로, 모터오일쿨러(열 교환기) 생산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이번 인수 후에는 SB오토모티브로 사명이 변경되었으며, 향후 전기차 사업 확대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M플랫폼은 전기차 전용 생산 플랫폼을 의미한다. 삼보모터스는 해당 플랫폼에 사용되는 전기차 부품 공급을 통해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신규 수주를 통해 삼보모터스의 전기차 부품 공급 실력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동차 부품 제조사 삼보모터스가 전기차 부품 공급 스펙트럼을 확장한다고 밝혔다. 삼보모터스는 13일 2800억원 규모의 신규 수주 물량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이번 수주 금액은 지난해 연결 매출액의 27.1%, 별도 매출액의 80.2% 규모다. 계약기간은 오는 2025년부터 2035년까지로 이루어진다. 이번 계약은 수량이 정해지지 않은 기본 계약으로 실제 개별 발주서가 접수되는 시점에 매출이 발생한다.
해당 수주는 친환경 하이브리드 및 순수 전기차를 대상으로 총 23종의 부품 공급 건이다. 이 중에서 eM플랫폼 모터오일쿨러(742억원), 하이브리드용 플레이트 부품(312억원), eS플랫폼 버스바 15종(1743억원) 등이다.
이번 수주는 전기차 부품 공급 분야 확대의 의미를 가진다. 기존 수주 금액의 추가 확대뿐만 아니라 모터와 관련된 부품이 신규로 추가되었다. 모터는 차량의 핵심 부품으로 인식되며, 관련 부품 확보는 사업 확장 차원에서 긍정적인 의미를 가진다.
삼보모터스는 이 아이템 확보를 위해 장기간 노력을 기울여왔다. 지난달에는 전기차 전용 부품 업체 KBI모다의 지분을 100% 인수하여 신규 수주 및 공급 체계를 구축했다. KBI모다는 KB오토텍 그룹 계열사로, 모터오일쿨러(열 교환기) 생산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이번 인수 후에는 SB오토모티브로 사명이 변경되었으며, 향후 전기차 사업 확대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M플랫폼은 전기차 전용 생산 플랫폼을 의미한다. 삼보모터스는 해당 플랫폼에 사용되는 전기차 부품 공급을 통해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신규 수주를 통해 삼보모터스의 전기차 부품 공급 실력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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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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