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 76억원 상당의 재산 신고
방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 재산 신고…76억796만원 보유
방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가 본인과 배우자, 자녀의 재산으로 총 76억796만원을 신고했습니다. 국회에 제출된 인사청문요청안에 따르면, 방 후보자는 부부 합산 47억1791만원의 예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후보자 본인은 12억5278만원을, 배우자는 34억6512만원을 예금으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방 후보자와 배우자는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에 아파트를 공동명의로 보유하고 있으며, 해당 아파트의 가치는 23억2400만원으로 알려졌습니다. 배우자의 명의로는 서울 마포구 신공덕동에 상가 전세 임차권(2억원)과 경기 안성시 가사동 대지(175.3㎡)를 신고했는데, 배우자는 2015년식 제네시스 1대와 어니스트이차전지벤처투자조합 출자지분 2억원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방 후보자의 장남은 1998년생으로 8764만원의 예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부모와 장녀는 독립해 살고 있어 재산을 신고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야권에서는 방 후보자의 배우자가 이차전지 벤처펀드를 보유하는 것이 적절치 않다는 문제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이에 방 후보자는 불필요한 논란을 막기 위해 해당 펀드를 처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야권은 첨단산업 육성 정책을 책임지는 산업부 장관이 관련 펀드를 보유하는 것이 직무상 이해 상충에 해당할 수 있다고 보고 있으며, 청문회에서 관련 질의가 예상됩니다.
해당 펀드의 총 출자 약정 금액은 48억5000만원으로, 방 후보자의 배우자는 후보자가 재직 중이던 수출입은행에서 재직 중인 2021년 12월에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인사청문요청 사유서에서 방 후보자에 대해 "정통 경제 관료로서 국정 전반에 대한 이해도와 뛰어난 조정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핵심 전략 산업 육성 및 규제 혁신, 수출 활성화 등에 대한 능력을 인정한다"고 평가했습니다.
방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가 본인과 배우자, 자녀의 재산으로 총 76억796만원을 신고했습니다. 국회에 제출된 인사청문요청안에 따르면, 방 후보자는 부부 합산 47억1791만원의 예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후보자 본인은 12억5278만원을, 배우자는 34억6512만원을 예금으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방 후보자와 배우자는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에 아파트를 공동명의로 보유하고 있으며, 해당 아파트의 가치는 23억2400만원으로 알려졌습니다. 배우자의 명의로는 서울 마포구 신공덕동에 상가 전세 임차권(2억원)과 경기 안성시 가사동 대지(175.3㎡)를 신고했는데, 배우자는 2015년식 제네시스 1대와 어니스트이차전지벤처투자조합 출자지분 2억원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방 후보자의 장남은 1998년생으로 8764만원의 예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부모와 장녀는 독립해 살고 있어 재산을 신고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야권에서는 방 후보자의 배우자가 이차전지 벤처펀드를 보유하는 것이 적절치 않다는 문제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이에 방 후보자는 불필요한 논란을 막기 위해 해당 펀드를 처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야권은 첨단산업 육성 정책을 책임지는 산업부 장관이 관련 펀드를 보유하는 것이 직무상 이해 상충에 해당할 수 있다고 보고 있으며, 청문회에서 관련 질의가 예상됩니다.
해당 펀드의 총 출자 약정 금액은 48억5000만원으로, 방 후보자의 배우자는 후보자가 재직 중이던 수출입은행에서 재직 중인 2021년 12월에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인사청문요청 사유서에서 방 후보자에 대해 "정통 경제 관료로서 국정 전반에 대한 이해도와 뛰어난 조정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핵심 전략 산업 육성 및 규제 혁신, 수출 활성화 등에 대한 능력을 인정한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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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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